본문 바로가기

GDI

YF 소나타 왜건[Wagon] 국내 출시하면 대한민국 대표 실용적인 자동차 등극 가능할 듯! 미국 오토블로그에서 YF 소나타 왜건 스파이샷이 공개되었습니다. 세단에 익숙한 한국 사람들에게는 왜건형 모델이 크게 와 닿지 않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러나 i30가 잘 안 팔리 것이라는 일각의 추측에도 해치백 자동차도 국내에서 잘 팔릴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 것을 보면 새로운 자동차 소비층이 기존의 자동차 선택 기준과는 많이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미 출시된 왜건형 자동차는 현대 포티 왜건, 현대 스텔라 왜건, 현대 아반떼 투어링, 기아 프라이드 왜건, 기아 크레도스 왜건(파크타운), 대우 누비라 왜건, 대우 라세티 왜건, i30CW 등이 있습니다. 그중에서 그나마 성공한 케이스가 i30CW일 것 같군요. 아마도 왜건형 자동차 소비층이 서서히 증가하면서 마지막에 나온 모델이 그나마 성공한 것이.. 더보기
투스카니 후속 벨로스터 출시 후 포르테 쿱의 앞로의 방향은? 투스카니 후속 벨로스터가 2011년 출시 예정으로 최근 각종 자동차 동호회에서 TEST CAR의 스파이샷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기본 베이스는 소형 플랫폼을 기반으로 만들어지며, 정확히 말하면 FF라는 형식은 투스카니의 후속이 될 수 있지만 기본 DNA는 조금 다르다고 할 수 있습니다. 오히려 준중형의 기아 포르테 쿱이 투스카니 후속이라는 느낌이 오히려 더 강합니다. 소형 플랫폼에 1.6 GDI를 올라가게 되면 액센트 1.5 알파엔진 이후로 가장 재미난 소형 차종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아직까지 액센트 3도 모델인 TGR과 프로의 경우 마니아 층을 형성하고 있고 경기에도 여전히 투입되고 있는 것을 보면 이후 카레이싱의 1.6 클래스를 대표하는 차종으로 교체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1.6 GDI의 경우 14..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