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MPI

공개된 프라이드 해치백 후속 위장막 차량을 보니 더 기대된다. 얼마 전 강변북로에서 프라이드 해치백 위장막 차량을 목격했습니다. 뒤에서 보고는 차체 크기가 포르테 해치백을 보는 듯해서 "새로운 포르테 해치백 인가?" 라는 생각을 했는데, 측면을 보니 프라이드 후속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운전 중에 목격을 해서 사진을 찍을 수는 없어서 공개된 프라이드 해치백 사진을 가지고 이야기하겠습니다. (공개되었는데 스파이샷이 무슨 소용 ㅡㅡ;) 요즘 소형차는 기존 준중형과 비교해서 전혀 손색없을 정도로 차체가 많이 커졌습니다. 실제로 목격한 프라이드 위장막 차량의 크기는 바로 옆에 주행하던 포르테 세단만큼 덩치가 커 보였습니다. 리어 서스펜션은 엑센트와 같은 토션빔을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형제격이니 당연!) 리어 램프는 공개된 사진에는 구분이 잘되지 않지만, 포르테 쿱.. 더보기
신형 엑센트 꼭! 럭셔리 소형(?)으로 가야하는 걸까... 요즘 현대자동차 가격을 보면 살짝 불만이 생긴다. 개인적으로 국내 자동차 회사중 가장 자동차를 잘 만드는 회사가 현대자동차라는 것은 인정한다. 그러나 현대자동차가 명차가 된 것처럼 잘 못 생각하고 있는 것 같다. (아직 명차라 하기엔 그냥 평범하지...) 특히나 신차 가격 오르는 것을 보면....쩝...(파워트래인은 참 마음에 듬...) 신형 모델에 적용되는 최신 기술로 좀 더 마음에 드는 차가 나오기를 기다리는 재미도 있기는 하지만, 가격을 보는 참... 신형 엑센트는 아반떼 MD에 올라간 1.6 감마 GDI 엔진과 1.4 감마 MPI 엔진을 적용해서 출시했다. 감마 엔진의 느낌은 이미 좋은 인상을 받았기 때문에 1.4 감마 MPI 엔진이 GDI가 아니라는 것도 크게 나쁘지 않다고 생각한다. 그런 이유.. 더보기
신형 i30도 역시 달리는 재미가 좋다! 아마도 제 블로그를 좀 보신 분들은 제가 해치백 스타일의 자동차에 열광한다는 것을 잘 아실 것입니다. 그래서 i30이 처음 출시되었을 때 현대대리점에 전화해서 시승을 요청해서 일반적인 시승보다 좀 길게 시승을 해보기도 했는데요. 당시 제가 타고 다니던 차가 아반떼 HD여서 탄탄한 하체를 보여준다는 i30와 비교를 많이 했었습니다. 구조적으로 보면 아반떼 HD와 i30의 하체는 크게 다르지 않기 때문에 내 아반떼 HD도 탄탄한 하체로 변신 가능한 것을 느끼는 것으로 마무리했었죠. (아시잖아요. 영업소 시승차로 뭔가를 해보기란;;; 특별히 친분이 아주 좋은 관계가 아니라면 힘들다는...) 어찌 되었던!! 이번엔 좀 마음 놓고 i30을 타볼 수 있으니...흐흐흐...(타이어!! 너 죽었어!!!) 현대기아자동차..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