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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찰기] 새로운 엑센트를 관찰해 보자! #디자인편 이번 포스팅에서는 새로운 엑센트의 실내와 실내를 간단하게 이야기해 볼까 합니다. 모터 블로그의 Erin님 수준의 분석은 불가능하므로 재미로 봐주세요. 현대의 디자인이 프류스컬쳐(플루이딕 스컬프처)? 뭐? ㅡㅡ; 아... 핵사고날 그릴? 음...그게 그래서? ㅡㅡ;;;;; 개인적으로 디자인 용어에는 관심이 조금 적은 편이라 외우고 다니지 않습니다. 가끔 옆에서 핵사고날이 어쩌고 플루이딕 스컬프처 이러면 제 표정은 'ㅡ@ㅡ;; 우아~ 짱이다!(난 모르니까;;;)' 이럽니다. 물론 저도 조금씩 외우기 위해서 노력하지만, 정작 사람들이 자동차 디자인을 볼 때 어떤 콘셉트를 보는 것이 아니죠! 그냥 보기 좋은 디자인이 좋은 디자인! 바로 이것이죠! 얼핏 보면 정면에서는 아.....ㅂ...ㅏㄴ...?? 엑센트! 이.. 더보기
[시승기] 함박눈과 함께한 신형 엑센트[RB] 기대하던 신형 엑센트를 시승을 해보게 되었습니다. 특히나 요 며칠 출장으로 엑센트를 가지고 다녔는데요. 이번 포스팅은 분석하지 않은 단순히 일상에서 느껴지는 부분만 기록하였습니다. [출장만 아니었어도...스키장 갈 수 있었는데...ㅠㅠ] 엑센트의 직접적인 소비자 타겟을 나름 정리해 보면 경제적인 차를 원하는 직장인, 업무용 자동차를 생각하는 회사, 그리고 저렴하고 재미난 차를 원하는 드라이빙 마니아 정도로 생각됩니다. 무엇보다는 엑센트가 자리하고 있는 위치를 보면 소형차가 가지는 저렴한 유지비가 엑센트 구매의 주요한 이유일 것입니다. 1.6 GDI 엔진을 선택하면 아반떼 MD와 세금으로는 이득이 없지만 작은 차체에서 주차의 편리함과 가벼운 공차 중량으로 연비의 이득을 생각한다면 여전히 소형차의 이점을 그.. 더보기
엑센트도 GDI라고!! 어휴 제가 요즘 정신이 없어서 뒤늦게 기사를 통해서 알게 되었네요. ^^; 베르나가 엑센트로 이름이 바뀐 것은 많이 아시는 정보일 겁니다. 개인적으로 베르나급 자동차를 정말 좋아하거든요. 큰 차는 큰 차 나름대로 편안함이 있지만, 개인적으로 달리는 재미가 있는 작은 자동차를 더 좋아합니다. 원래 '난 잘 달려!' 하면서 달리는 차보다는 '어라? 생각보다 잘 달리는데?'라는 느낌이 드는 자동차를 선호하기 때문입니다. 베르나 후속 돌아온 '엑센트!' 죻다~ 죻다~ 현재 출시되는 베르나 스포티를 살려고 계약단계까지 갔다가 제가 포기한 이유는 바로 구형 알파엔진! 이미 아반떼 HD에는 새로운 감마엔진이 적용되고 있는 상황에서 같은 1.6인데 구형엔진은 조금 아쉽더군요. 새로운 엔진이 올라가는 그날 다시 고민해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