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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30

[시승기] 신형 2세대 i30, 그냥 승용차가 되다. 1세대 i30이 그리워진다. 운 좋게 지인을 통해서 신형 i30을 시승해볼 기회를 잡았습니다. i30이 어떻게 생겼는지는 이미 충분히 공개되었고 거기다가 저는 KSF 캠프에서 지겹게 봐서 그런지 디자인이 새롭다거나 끌린다거나 보다는 직접 시승해봐야 알 수 있는 주행 감성에 대해서 상당히 궁금했었습니다. 기존 1세대 i30기 주목받은 이유 중 하나인 드라이빙 감각이라는 부분에서 정말 큰 점수를 주고 있었고 새로 등장한 2세대 i30은 3가지 스티어링 모드가 있다는 것을 보고는 스포티 함을 얼마나 잘 조율 했을지 느껴보고 싶었습니다. ▷ 3가지 스티어링 모드는 다양한 소비자 욕구를 만족하게 할 장점! 호기심을 가지고 만난 3가지 스티어링 모드, 소비자에 따라서 같은 스티어링 세팅이라도 무겁고 가볍고 이야기하는 것이 다른 것을 생각한다면.. 더보기
해치백 튜너에게 i30! 이건 대박이야! ` i30 위장막 사진이 돌아다니더니 이제는 실물이 그대로 공개되고 있습니다. 전면부만 보면 사실 새로울 것이 없습니다. i40과 비슷? 개인적으로 해치백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엉덩이를 보기 전까지는 조용히 있고 싶었는데....결국 보고 말았습니다... 사고 싶다. 사고 싶다. 사고 싶다. 사고 싶다. 사고 싶다. 사고 싶다. 사고 싶다. 사고 싶다. 사고 싶다. 사고 싶다. 사고 싶다. 사고 싶다. (출장이 많아서 뒷북일지도....) 엑센트 해치백과 포르테 해치백에서는 볼 수 없는 괜찮은 디자인!!! 개인적으로 엉덩이 모양이 알파로메오 차량이 살짝 떠오르기도 합니다. 특히나 전면과 후면 디자인이 상당히 잘 어울리고 전반적인 디자인이 안정된 느낌입니다. 저같이 튜닝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살짝 서.. 더보기
길에서 본 i40 웨건, 독특한 매력이 있었다. 국내에서도 i40가 올 하반기 출시 계획으로 이야기되고 있는 가운데, 휴가지에서 i40 왜건을 직접 목격했습니다. 기존에 서울 모터쇼에서 i40 왜건이 공개되었기 때문에 이미 익숙한 디자인이지만 (아반떼 MD 왜건;;;;) 실제로 도로에서 달리는 모습을 보니 그 독특한 매력에 묘하게 시선이 집중되었습니다. 이웃 블로거인 카엔드라이빙님이 유럽에서 직접 i40을 시승하고 오시기도 했는데요. (옴팡 부럽습니다. ㅠㅠ) 정면 모습은 아반떼 MD와 흡사한 디자인을 하고 있으면서 전반적인 크기는 아반떼 MD보다 크고 YF 쏘나타보다는 작습니다. 요즘 전반적으로 차량크기가 커지면서 아반떼 MD보다 조금 커지기만 해도 상당히 크기가 큰 자동차에 속합니다. 옆에 서 있는 다른 차들과 비교해서도 확실히 i40이 크다는 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