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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테 쿱이 나오지 않으니 괜히 마음이 흔들린다. 차라리 제네시스 쿱을 사는 것이 더 나을 것 같다는 생각도 은근히 들기도 한다. 유지비야 BK가 훨씬 들지만... 한번에 좋은 차를 사서 더 오래 타는 것이 나을까? 라는 생각을 은근히 하게 된다... 쩝...매년 파업으로 고전하는 자동차 생산 업체도 문제지만 매년 반복해서 기다리는 소비자들도 힘들다. 소비자가 매년 차를 사는 것은 아니지만 어찌 차를 주문할 때 마다 파업이란 말인가... 그래서 더 고민스럽다... 내가 좋아라 하는 대배기량에 수동 미션을 장착한 BK가 더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계속하게 된다... 2.0에 수동 미션도 그리 낮은 배기량은 아니지만.... 스스로가 100% 만족할 차가 아니라는 점 그리고 BK에 비해서 추후에 작업해야 하는 부분이 너무 많다는 것이... 많은 아쉬움으로 남.. 더보기
앗!!! 급실망... 포르테쿱 스틱은... 스타트 버튼 시동은 아닌거야? 그런거야? 응? ㅡㅡ;; ㅋㅋ 번개불에 콩구워먹내 ㅠㅠ 더보기
자동차 색상 고민... 이번만큼 자동차를 사면서 색상을 고민한 경우는 없는 것 같다. 현재 고민 중인 색상은 검정, 흰색, 파랑, 티탄 이렇게 3가지 색상이다. 각 색상마다 매력이 있는 색상들이라 너무 고민하게 만든다. 아직 시간이 조금 있어서 색상 변경이 가능한데...대충 우선 순위가 파랑=흰색>티탄>검정 머 이런 순서로 생각을 하고 있다. 근데 결정 내리기 힘들다. 오래 탈 차를 사는 거라 더 고민이 된다. 전채 도색이나 기타 다른 방법으로 색상을 변경가능 하지만 관리의 편의와 오래 타더라도 지겹지 않는 그런 색상을 고르기가 쉽지 않다. 너무 고민 된다. 고민 중인 색상의 차를 모두 앞에 두고 결정을 내려보고 싶지만 아직 출고가 많이 되지 않은 차종이라 너무나 보기도 힘들다. 괜히 평범한 색상을 고르면 먼가 심심하고 너무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