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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rco

이번 엔진오일도 Torco SR-5 Synthetic 5W50 으로 교체했습니다. 아직 경기 일정도 잡히지 않았기 때문에 일단은 자주 갈면서 사용하기보다는 장기적으로 보고 교체를 해야 할 것 같아서 다시 토코를 선택했는데, 결정적으로 여유분의 보충오일이 토코라...다른 오일을 선택할까...고민 1초하고 바로 토코를 선택했습니다. 사람들이 5W50 점도의 오일을 쓰면 연비가 나빠지고 굼뜨는 증상이 있다고 이야기를 많이 합니다. 전 둔감해서 그런지 몰라도 전혀 그런 것을 못 느끼고 있거든요. 거기다가 하드코어한 주행을 자주하기 때문에 심리적으로 안심되기도 하고요. 자 그런데 제 몸만 못 느끼는 걸까요? ㅎㅎㅎ 얼마 전 KMSA 드라이빙 스쿨에서 운 좋게도 토너먼트 드레그에서 제 차가 끝까지 살아남았다는 사실! 물론 운이 있었지만 제가 말하고 싶은 것은 오일 점도가 굼뜸과는 크게 무관하다는.. 더보기
이제 겨우 100시간 함께한 포르테 쿱 용인에 일이 있어 갔다가 돌아오는 길에 보니 대충 100시간 정도 주행을 했내요. 주행시간을 리셋하지 않고 다녔기 때문에 대충 저랑 같이 있었던 시간이 대충 맞는 것 같습니다. 3000km 주행 후 엔진오일은 토코[Torco] SR-5 씬세틱 Racing 5W50, 미션오일은 토코[Torco] SGO 75W90 로 교체 했습니다. 아직 브레이크 오일은 순정입니다. 조금 묵찍해진 느낌은 있지만 크게 모르겠군요. 몸으로 느끼기에는 큰 변화가 없는 듯 합니다. 날씨가 좋으면 고알피엠을 좀 더 쓰면서 다닐 생각이어서 선택한 길들이기 점도인데 조금은 요즘 너무 춥고 눈도 많이와서 오일이 그냥 놀고 있내요. ㅎㅎ 아마도 궁금해 하신 것이 5W50 점도 오일을 쓰면, 연비가 나빠지지 않는지 많이들 궁금해 하시는 부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