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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

중국 저가 휴대폰에 대한 경험과 개인적인 생각 최근 국내에서 중국 저가폰에 대해서 많은 분이 관심을 가지고 있다. 특히 샤오미 MI 4나 MI 3, 홍미 노트, 홍미 S1 등 이런 제품들에 대해서 기대감을 많이 가지고 있다. 아무래도 '대륙에서 1위를 한만큼 그만한 이유가 있기 때문에 그런 것이 아닐까?' 라는 생각을 해서일 것이다. 특히나 UI 가 좋다. 중국 휴대폰을 다년간 써본 입장에서 기본적인 기능과 일반적인 업무 기능을 보고 사용한다면, 상당히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특히 360收集助手,AppChina 와 같은 App 다운로드 툴을 이용하면 원하는 것은 다 사용 가능할 수 있다. 가끔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유로로 파는 것도 무료로 쓸 수 있는 것이 있다. 특히나 360收集助手은 쓸만하다. 중국 폰 한글 입력을 위해서는 Google Ko.. 더보기
[소고] KSF 30억 후원금에도 적자 운영 관련... "흔들리는 KSF"라는 몇 편의 시리즈 기사가 있습니다. 그런데 몇 가지 부분은 공감이 가면서도 몇 가지 부분은 참 이상한 논리를 펴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시리즈 기사의 내용은 아래의 링크를 보면 됩니다. [흔들리는 KSF①]주최측 이노션, 벌써 세번째 일정 변경…개막전은 언제[흔들리는 KSF②]이노션에게 KSF는 돈인가? 모터스포츠 대중화인가?[흔들리는KSF③]이노션, 현대차그룹의 후원금은 어디로? 개인적으로 KSF 관련 내용을 자주 다루는 편이라 정보를 여기저기에 알아보고 다닙니다. 당연히 신뢰할만한 정보를 수집하고 있습니다. 사업체를 운영하기 위해서는 예상치 않은 비용이 많이 들어갑니다. 여기에는 단순히 그냥 손님이 와서 커피를 마시는 것도 운영비에 들어가게 되겠지요. 가끔 누가 아프기도 하고요.. 더보기
현대자동차 PYL 마케팅은 과연 실패인가? 실제로 회사에서 마케팅 일을 하게 되는데, 인풋과 아웃풋만 비교한다면 대부분 마케팅은 낭비다. 특히 피드백이 즉각적으로 나타나는 것이 아니므로 짧은 기간의 평가는 그리 좋지 못하다. 마치 마케팅은 자가 회복 능력을 가능한 깨진 항아리로 볼 수 있다. 계속 마케팅이라는 것을 깨진 항아리에 부어준다. 그러면 깨진 부분이 작아져서 항아리에 물이 모인다. 내가 보는 마케팅의 개념이다. 물론 마케팅을 잘 못하여 오히려 항아리가 깨질 수 있다. 현대차가 벨로스터를 시작으로 진행한 PYL 프로젝트는 i30과 i40까지 총 3가지 차에 대해서 이미지를 입히고 있다. 이 차들은 조금 독특하다. 벨로스터는 비대칭에 기존에 적용하지 않은 DCT(듀얼 클러치 변속기) 그리고 처음으로 1.6 T-GDI 엔진을 올렸다. 그리고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