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1 서킷런은 개인적인 사정으로 참여하지 못하고 그냥 다른 분들이 이야기하는 것을 지켜보고 있는 Sgoon. 입니다.
많은 일이 있었는 것 같더라구요. 발 빠른 변화를 저도 기원해 봅니다.
무엇보다 서킷런 행사에서 서킷을 직접 주행하는 것에 개인적인 욕심이 많았는데, 많이 아쉬움이 남습니다.
사진으로 보는 모습은 각 코너에서 압박감이 고속에서 장난 아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단순히 서킷 레이아웃만 봐서는 심심해 보이는데 곳곳에 드라이버의 심리를 압박하도록 디자인 된 것 같습니다.
물론 그런 압박을 이겨내야 진정한 드라이버가 되겠죠?
F1 경기에서 피트 인(Pit In)을 하면 피트 크루(Pit Crew)가 대기하고 있다가 정말 빠른 속도로 연료주입과 타이어 교체 그리고 간단한 점검까지 마칩니다. 그런데 오늘 재미난 영상을 하나 봤는데요.
바로 지프 크루(Jeep Crew)입니다.
구조가 나름 간단한 지프 자동차를 가지고 보여주는 영상이긴 하지만 나름 재미납니다.
4분이 흐르기도 전에 분해와 조립을 합니다. 나오는 장병은 캐나다 국군이라고 하는군요.
개인적으로 중간에 나오는 장병이 마음에 듭니다.
차가 밀리니 살짝 와서 발로 걸어주는 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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