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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zidog

치우기 어려운 응가~^^*




올 겨울 유난히 눈이 많이 온거 같아요~
난 추운건 정말 정말 싫어해서 나가는건 좋지만 눈 밟긴 싫은데..

울 누나가 그래도 눈을 밟아 보게 하고 싶다고
날 '산책'이라는 단어로 꼬드셔 일단 집을 나섰답니다.

오랜만에 코에 신선한 바람도 넣고 인간세상 구경도 하고~
다 좋은데
발 시리고
배도 차고
나의 중요한 부분도 동상 걸리려고 하고

그래서 누나에게 응가로 복수를 결심 했지요.
절대 치우기 힘든 곳으로 ㅋㅋ

누나가 어떻게 저 응가를 치웠을까요?

맞추는 분들께 선물 드립니당 ㅋㅋ

여러분 새해 복 마니마니 받으세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