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름 혼유 사태가 발생 하였습니다.
엄청 엄청 바쁜 와중에 차가 배고프다고 빨간 불로 저에게 알려 주고 나서도
차가 서지 않을 만큼 달리다가
또다시 장거리를 이동해야 하는 상황이라서
저의 다리가 되어 주는 차에게
맛난 밥을 주기 위해 주유소에 들렀는데.....
이게 왠일입니까??
분명히
"경유 가득이요~!!" 라고 했는데
이야기 하고 결제하기 위해 카드를 찾는 중
다른 알바생이 오더니
"어? 이 차 경유 아닌가요?"라며
휘발유 꼭지를 빼는 것입니다.
OTL
이건 멍미?
완전 바쁜데
낼도 당장 차를 써야 하는 상황인데....
사태의 심각성을 모르시던 처음 주유한 알바생 분
사장이 부랴부랴 달려오고 난리가 나니 좀 걱정 스러운 눈치...
차에 기름이 혼유 되면서 든 생각은 만약에 100% 험 처리를 안해 주면 어쩌나?
책임을 나에게 회피 하면 어쩌나... 하는 생각이 마구 들었지만
일단 난 경유라고 이야기를 한 상태이고
그리고 차 기름 주유를 할때 주유구에 분명히.. 분명히... 기름의 종류가 적혀 있는데...
하는 생각이 들면서 혹여 일 처리가 어렵게 되면의 여러 사항과 대안법을 생각 하고 ...
주유소 사장님과 대화를 하기 위해 차에서 내려 상황을 처리 하기 시작...
주유소 사장님이 일단 알바생에게 경황을 듣고 나랑 여차 저차 이야기를 하셨는데...
다행히 내가 우려한 일이 발생하지도 않았고
친절하게 모든 일처리가 잘 처리가 되어서
일주일 정도 랜트를 해서 여기저기 다니며 업무를 보긴 했지만...
(일반적으로 주유소에서 기름 혼유 사태가 발생한 경우 운전자 보다 주유한 곳에서
대부분 100% 보험 처리를 해 줍니다.
단, 셀프 주유소는 예외입니다.
여성 분들 혹여 혼자 주유소에 들러 혼유 사건이 발생하면,
당황하지 마시고 침착하게 보험처리 하면 되어요~^^)
정말 생각지 못한 사고가 생겨서..
그것도 저녁 8~9시 사이에 발생한 일이라
좀 당황 하기도 했지만
침착하게 일 처리가 잘 끝나~
지금은 나의 사랑스런 애마와 함께 열심히 업무를 보고 다니고 있습니다..
학생들 방학이 끝나고 외부 강의도 더 늘어 나서
더 바쁜 나날이네요~
방학 때 우리 어머님들이 더 바쁘시고, 개학 하고 나시면 조금 여유가 있으시다고 하시는데
전 방학땐 학교 수업이 없어 조금 조용하다가, 개학 시작과 동시에
더 바빠 졌어용 ㅠㅠ
애마야 이번 한 학기도 잘 부탁해~ ^^
엄청 엄청 바쁜 와중에 차가 배고프다고 빨간 불로 저에게 알려 주고 나서도
차가 서지 않을 만큼 달리다가
또다시 장거리를 이동해야 하는 상황이라서
저의 다리가 되어 주는 차에게
맛난 밥을 주기 위해 주유소에 들렀는데.....
이게 왠일입니까??
분명히
"경유 가득이요~!!" 라고 했는데
이야기 하고 결제하기 위해 카드를 찾는 중
다른 알바생이 오더니
"어? 이 차 경유 아닌가요?"라며
휘발유 꼭지를 빼는 것입니다.
OTL
이건 멍미?
완전 바쁜데
낼도 당장 차를 써야 하는 상황인데....
사태의 심각성을 모르시던 처음 주유한 알바생 분
사장이 부랴부랴 달려오고 난리가 나니 좀 걱정 스러운 눈치...
차에 기름이 혼유 되면서 든 생각은 만약에 100% 험 처리를 안해 주면 어쩌나?
책임을 나에게 회피 하면 어쩌나... 하는 생각이 마구 들었지만
일단 난 경유라고 이야기를 한 상태이고
그리고 차 기름 주유를 할때 주유구에 분명히.. 분명히... 기름의 종류가 적혀 있는데...
하는 생각이 들면서 혹여 일 처리가 어렵게 되면의 여러 사항과 대안법을 생각 하고 ...
주유소 사장님과 대화를 하기 위해 차에서 내려 상황을 처리 하기 시작...
주유소 사장님이 일단 알바생에게 경황을 듣고 나랑 여차 저차 이야기를 하셨는데...
다행히 내가 우려한 일이 발생하지도 않았고
친절하게 모든 일처리가 잘 처리가 되어서
일주일 정도 랜트를 해서 여기저기 다니며 업무를 보긴 했지만...
(일반적으로 주유소에서 기름 혼유 사태가 발생한 경우 운전자 보다 주유한 곳에서
대부분 100% 보험 처리를 해 줍니다.
단, 셀프 주유소는 예외입니다.
여성 분들 혹여 혼자 주유소에 들러 혼유 사건이 발생하면,
당황하지 마시고 침착하게 보험처리 하면 되어요~^^)
정말 생각지 못한 사고가 생겨서..
그것도 저녁 8~9시 사이에 발생한 일이라
좀 당황 하기도 했지만
침착하게 일 처리가 잘 끝나~
지금은 나의 사랑스런 애마와 함께 열심히 업무를 보고 다니고 있습니다..
학생들 방학이 끝나고 외부 강의도 더 늘어 나서
더 바쁜 나날이네요~
방학 때 우리 어머님들이 더 바쁘시고, 개학 하고 나시면 조금 여유가 있으시다고 하시는데
전 방학땐 학교 수업이 없어 조금 조용하다가, 개학 시작과 동시에
더 바빠 졌어용 ㅠㅠ
애마야 이번 한 학기도 잘 부탁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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