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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zidog

이제 정말 가을 바람이 솔~솔~~


반려동물과 즐거운 여름 휴가 다녀 오셨나요??
이제 제법 아침 저녁으로 시원~한 바람이 부는게 몸으로 느껴 져요~^^

무지개는 여름 내내 여름 휴가도 없이 바쁘게 보내다가
뜨거운 여름을 제대로 보내지고 못하고 가을 바람이 노크를 하니 살짝 아쉬워요 ㅠㅠ

여름 휴가는 없었지만...
위에 사진에 보이는 무지개표 워터 쿨러로 여름을 났어요~ ^^
하루 종일 컴퓨터 앞에서 작업을 하는 무지개 일꾼들도 하나씩
하루종일 쉬지도 않고 돌아 가다 보니 매일 열을 끝가지 받아 곧 터지려고 하는 컴퓨터에도
하나씩 올려 주면 금새 워터 쿨러 팩이 아니가 워터 워머 팩이 되버렸지만 ㅋㅋ

비누에겐 무덥고 습한 장마가 계속 되는 여름에는 정말 정말 힘든 계절 중 하나...
그래서 24시간 쉬지 않고 돌아 가는 에어컨 ㅋㅋㅋ
덕분에 빵빵하게 시원~ 한 바람속에 작업은 했지만 밤새 돌아 가는 에어컨 덕분에
전기 요금 역시 빵빵하게 나왔다는 ㅠㅠ

그래도 무지개를 사랑해 주시는 분들을 위해
욜심히 일한 무지개 일꾼들
앞으로 더 바빠질 무지개 일꾼들 ....
엉덩이 토닥 토닥 ~ 해 주세요~ ^^


시원한 가을 바람 맞이와 함께 아쉬운 여름의 끝자락 추억 많이 만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