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일까?] 안면도 다미횟집, 글세...가격대비 좀 아님...

자동차 블로거가 갑자기 맛집을 열심히 포스팅하게 된 이유가 생긴 개기가 바로 안면도 다미횟집 때문이다.

인터넷 맛집 검색을 통해서 처음! 내가 맛집이라고 성냥개비랑 갔는데...두둥...

완벽한 실패였다. 비싸더라도 좋은 걸 먹여주고 싶었던 시기였다는...(기념일? ㅋ)

가격은 서울에서 웬만큼 좋다는 곳보다 비쌌다. 물론 저렴한 메뉴도 있지만...절대로...
비싼거 먹지 말고 맛집이라도 다 같은 맛집이 아니라는 것을 깨닫게 해준 집이다.

맛집 TV인가? 출현했는데...사진속 주인공은 주인장님이었다...ㄷㄷㄷ ㅡㅡ;
난 항상 맛집 이야기할 때 이 사건은 이야기한다.

금방해서 나와서 따듯해야 할 전복 요리가 차갑게 나오고...ㅡㅡ; 음....(회가 아닌데...)

덕분에 맛집을 열심히 찾아다니게 되었으니...음..

앞으로 이상한 집은 [맛집일까?]라고 정리할까 한다. 

맛집에는 최소한 그들만의 특색이 있어야 할 텐데...

맛이 조금 특이하더라도 그만의 매력적인 맛이 있다면 난 맛집으로 인정한다.
맛집은 최소한 돈 가치는 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