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소치올림픽을 마지막으로 김연아 선수가 은퇴한다.
지금까지 피겨스케이팅 불모지에서 피겨스케이팅 바람을 불게 하고 모르는 규정을 사람들에게 공부하게 하는 결과를 나은 김연아!
마지막이기 때문에 더 금메달을 욕심 부리고 싶었겠지만, 김연아는 편파 판정으로 은메달이라는 사람들의 이야기에도 담담하게 받아들이는 강한 멘탈은 참 매력적이고 멋지다. 결과에 승복하고 인정할 줄 아는 김연아 선수에게 배울점이다.
그동안 고생만 김연아 선수에게 박수를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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