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정말 좋아하는 서울에서 가까운 카페 + 펜션

이상하게 난 비오는 날 잘 움직인다...

이 카페를 발견하게 된 날도 비가 추적추적 오고 있었다...

아무 생각 없이...남양주쪽으로 해서 청평을 넘어가는 길을 따라 이동을 하고 있다가....

이곳을 발견했다...

카페 분위기도 괜찮고 특히나 커플이나 친구들과 가도 괜찮은 곳이다...

사진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되고 특별히 사진을 올릴 이유가 없는 것이....

홈페이지 사진과 실제가 거의 동일하다...;;;그럼 올릴 필요 없겠지...ㅎㅎ

처음에는 커피를 마셨는데...나름 경치도 좋고 사람도 적은 편이라 참 마음에 들었다...

원래 사람이 적은 것이 아니라...내가 움직인 날이 사람이 적은 것이니...조용하다고 생각하면 큰일 난다...

이 곳의 이름은 로하스 http://www.ilovelohas.com/  라는 곳이다...

펜션으로 이용하기에도 괜찮은 곳이다...

단점이 없는 것이 아니지만...그 정도는 무시할 수준이다...

ㅎㅎ 경치 좋고 물놀이? 하기 좋은 곳이다...

물론 여러 물놀이를 하기 위해서는 돈이 좀 들지만.....

그냥 여유 있게 별장처럼 책을 보거나 연인과 이야기를 하면서 시간 보내기에 참 좋은 장소이다...

한번쯤 가서 여유를 즐겨 보길 바란다…

펜션도 비용이 저렴한 편이어서…이용하는데 큰 부담이 없는 편이다…

충분히 돈 가치를 한다고 판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