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강아지

어미를 잃은 어린 반려동물의 설사와 변비에는 갓난 어린 냥이나 멍이들을 돌보는 것은 정말 쉽지 않은 일이다. 어미가 항상 옆을 지켜 주고 어미가 어린 자식들이 건강하게 잘 자랄 수 있도록 끊임 없이 보살 피고 충분한 영양을 적시에 제공해 주기 때문에 면역력이 약한 어린 반려동물들이 건강하게 무럭 무럭 자랄 수 가장 기본 조건이다. 하지만 어미의 건강 상태나 여러가지 이유로 태어남과 동시에 사람의 손을 빌려 커 가야 하는 경우.... 아무리 완벽하게 잘~ 대해 주고 싶어도 엄마 만큼 충분히 잘해 주지 못해 주는것 같아 미안 하고 안 쓰럽고 그렇게 기른 녀석들에겐 이상하게 더 미안하고 더 잘해 주게 되서 결국 엄마쟁이가 되어 버린다 ㅋㅋ 어린 반려동물의 영양을 생각한 전문 분유와 이유식이 나오지만... 이것 역시 비율이 잘 맞지 않거나 멍이나 냥이의 .. 더보기
테이프로 머리 감긴 채 버려진 강아지 '충격' ㅠ.ㅠ http://photo.media.daum.net/photogallery/culture/animals/view.html?photoid=5054&newsid=20100723113036062&p=moneytoday 이 기사 보셨나요? ㅜ.ㅠ 제 생각에 다시 집을 찾아 올가봐 얼굴을 테잎으로 칭칭 감은거 같은데.. 숨쉬시기도 곤란하고 아무것도 안 보이고 완전 불안해 했을 텐데.. 아~ 이런 놈들 볼 때마나 욕나옵니다. 제발 버릴려면 곱게나 버리지 저런 짓은.... ㅜ0ㅠ 정말이지.. 책임을 지지 못 할 것 같으면 기르지 마시길... 반려동물은 장난감 인형이 아니란 말입니다. 더러, 애들이 사달라 졸라서 어쩔 수없이 사줬는데, 감당이 안되서 어쩔 수 없이 버릴 수 밖에 없었다는 분들도 계신데.. 그건 변명이 안.. 더보기
일본에서 느낀 애견문화 얼마전 파란무지개는 회사일로 일본 출장을 다녀왔습니다. 특히나 많은 사람들이 깐이왕자와 같은 닥스훈트를 키우는 것에 일본에서는 깐이왕자가 인기가 짱!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한국에서 보기 힘든 장모 닥스훈트도 길에서 볼 수 있었구요. [롱롱허리 닥스사랑과 같은 카페에 가면 ^^ 자주 볼 수 있습니다. ^^] 아마도 깐이왕자랑 같이 왔다면, 신나게 뛰어 놀았을 것 같은데 말이죠. ^^ 길에서 걸어 다니면서 멋지게 폼을 잡거나, 예쁘게 있는 강아지 모습을 볼 수 있지만, 우연히 주인들이 애견이 실수해놓은 것을 처리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저기 부르륵 흐른 물자국이 보이시나요? [오줌 아니에요!!!] 갈색 장모 닥스훈트였는데, 속이 안좋았는지 그자리서 설사를 해버렸습니다. 주인이 급하게 치운다고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