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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

'기대 반 걱정 반' 2011 아마추어 원메이크 경기... 드디어 어느 정도 표면으로 떠오른 2011 스피드페스티벌(이하 원메이크 경기)소식! 저도 참여하는 경기이기 때문에 '기대 반 걱정 반'인 상태입니다. 우선 변경된 내용과 약간 논란이 될만한 이야기에 대해서 이야기해 볼까 합니다. (의미를 부여하지는 마세요.) ▷ 크게 변경된 사항 경기 주관사 변경 : KMSA -> 이노션(현대자동차 계열사) 신규 클래스 등장 : 현대 클릭 -> 현대 아반떼 MD, 아마추어 전에 프로전 추가 제네시스 쿠페 3.8전 대회명 변경 : 스피드페스티벌 -> 코리아스피드페스티벌(KSF) 경기 진행 방식 변경 대행사가 바뀌는 것에 대해서 개인적인 아쉬움이 있지만 이미 결정 난 것인데 어쩌겠습니까...(아쉬워 아쉬워!! ㅡㅡ;) 아마도 새로운 주관사가 처음부터 완벽할 수 없고 변경되는.. 더보기
눈길/빙판길 안전운전하세요. '내 차를 타고 스키장을 갈 때 알면 좋은 7가지!'를 포스팅한 이후로 바로 눈이 펑펑 내려주고 있습니다. 눈을 보니 이번 주도 스키장 엄청나게 가고 싶어지는데요. 그러나 내일 당장 출근길이 걱정입니다. 현재 강변북로에는 눈이 쌓여서 점점 빙판이 되어 가고 있습니다. 물론 제설작업으로 조금 나아질 것으로 보이나 지금 상황이라면 이번에는 자동차는 두고 가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강변북로는 대부분 교량을 연결하여 만들어진 도로이기 때문에 눈이 오면 날이 풀리기 전까지는 상당히 위험한 상태를 유지하게 됩니다. 그 이유는 지열의 영향을 받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일반적인 아스팔트 도로는 공기가 차갑더라도 지열 덕분에 쉽게 도로 표면 온도가 내려가지 않습니다. 그러나 교량(다리)은 지열의 영향을 받을 수 없을.. 더보기
F1 코리아 그랑프리 이제 시작입니다. 드디어 F1 코리아 그랑프리 개최가 확정되었습니다. 바로 KIC[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 검수 통과가 확정되었기 때문인데요. 외국 언론과 국내 언론에서 검수통과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실제로 티켓을 구매한 사람들도 다시 다 환불하는 사태가 일어나는 것이 아닌가 걱정을 많이 했습니다. 일단은 무사히 진행될 수 있어 다행입니다. 그러나 이제 시작입니다. 이번 F1 서킷 건설은 1차 기본적인 시설을 만드는 것이기 때문에 10월 F1 코리아 그랑프리가 열리는 날까지 주변이 아주 쾌적하지 못할 것입니다. 결국 교통과 숙박문제와 같이 관람객의 편의를 위한 부분에 대해서 더 강화하고 신경 써야 할 것입니다. 특히 이번에 목포 시내에서 있을 각종 행사의 안전사고에 대한 대비와 행사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서 많..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