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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테이너 4개! 16톤을 버티는 쉐보레 말리부! 지난 주말 말리부 루프 강성 테스트 티저 광고가 인터넷을 떠들썩하게 했습니다. 그 결과가 드디어 오늘 공개되었는데요. 대형 컨테이너 4개, 자그마치 16톤을 말리부가 견뎌냈다고 합니다. 물론 정확히 하면 양쪽 기둥에 대한 저항과 무게 분산까지 계산한다면 정확히는 16톤은 아닙니다. 뭐 일단 꽤 잘 버틴다는 것은 사실로 확인이 되었습니다.이번 말리부 루프 강성 테스트 1분 30초의 영상에서 말리부는 지붕 위에 대형 컨테이너를 무려 4개나 쌓았음에도 완벽하게 탑승 공간을 유지하는 놀라운 차체 강성을 보여줬습니다. 시험에 사용된 컨테이너는 길이 40피트(12.192m), 높이 8.6피트(2.62m)에 무게만 무려 3.9톤인 대형 컨테이너 여기에 균형을 유지하기 위해 컨테이너 하단에 400kg의 철판을 덧대, .. 더보기
대형 컨테이너로 '말리부' 루프 강성 테스트? “과연 쉐보레 말리부 지붕 위에 대형 컨테이너를 몇 개나 쌓을 수 있을까?” 사람들을 눈길을 끄는 제목의 기사들...그리고 동영상...쉐보레가 항상 주장하는 튼튼함이라는 부분에서 말리부는 초기 출시부터 재미난 티저광고를 만들어 배포했습니다. 처음 만든 차체 강성에 대한 광고는 쇠공으로 차량 측면을 강타하는 영상! 자동차는 측면 충돌이 상대적으로 약한 부위이고 특히나 경쟁 차종으로 나온 현대차 쏘나타보다 말리부가 더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은 부분이었지요. 상해지수를 빼면 말이죠. 그리고 테스트는 일정 수준 이상이면 만족하기 때문에 더욱 자신감에 불타 올랐을지도 모릅니다. 그래서 자신감 있게 시도했으나 그 결과는 큰 차이가 없어 보였고 일부 사람들은 오히려 쏘나타가 더 좋은 것 같다는 평가가 나오면서 지금 쏘.. 더보기
2013년 바뀐 복합연비제, 그리고 고민되는 디젤과 휘발유... 2013년 복합연비제로 연비표시가 바뀌면서 자동차 업계는 뻥연비로 이미지 손상이 될까 봐 노심초사했을 것입니다. 실제로 기존 여비와 하락이 많은 자동차 오너들은 역시 뻥 연비라고 공감을 할 것이고 일부 저처럼 흐뭇한 웃을 짓기도 할 겁니다. 결론적으로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는 울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삼성자동차도 그나마 선방한 수준이고 미소를 짓는 것은 바로 쉐보레라 할 수 있습니다. 그중에서 가장 놀라운 알페온 3.0....ㅡㅡ 아놔 수납공간과 연비가 안습이라고 이야기하면서 그렇게 말렸지만, 주차장에 떡하니 서 있는 알페온에 은근히 정을 붙이고 있는데...이거 복합연비 결과가 오히려 기존보다 상승하니 웃음만 나더군요. 여전히 연비가 상대적으로 낮은 것은 어쩔 수 없지만, 그래도 기존보다 차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