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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

알페온 같은 차 그러나 다른 만족도...3.0 vs 2.4 알페온과 저와 이래저래 인연이 깊다는 것은 블로그를 보시면 금방 아실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알페온 3.0만 운전을 해보고 알페온 2.4는 전혀 경험이 없어서 무거운 차체를 끌기에는 부족하지 않나 싶어서 이리저리 기웃거려보았습니다. 생각보다 출력에 만족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더~~~ 궁금해지더군요!! 그래서 알페온 2.4 시승을 해보았습니다. 이전에 시승한 알페온 3.0과 비슷한 부분은 적당히 생략하고 이야기할 예정입니다. 제가 이전에 포스팅한 알페온 시승기와 같이 보시면 더 이해하기 좋을 듯합니다. 관련 글은 아래에 살짝 정리! [알페온 관련 글] 일상에서 느낀 알페온의 장점과 단점! [시승기] 제주도에서 느낀 알페온! 본 글은 알페온 3.0 슈프림(파노라마 선루프, 멀티미디어 패키지) 4,227만원과.. 더보기
일본에서 느낀 애견문화 얼마전 파란무지개는 회사일로 일본 출장을 다녀왔습니다. 특히나 많은 사람들이 깐이왕자와 같은 닥스훈트를 키우는 것에 일본에서는 깐이왕자가 인기가 짱!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한국에서 보기 힘든 장모 닥스훈트도 길에서 볼 수 있었구요. [롱롱허리 닥스사랑과 같은 카페에 가면 ^^ 자주 볼 수 있습니다. ^^] 아마도 깐이왕자랑 같이 왔다면, 신나게 뛰어 놀았을 것 같은데 말이죠. ^^ 길에서 걸어 다니면서 멋지게 폼을 잡거나, 예쁘게 있는 강아지 모습을 볼 수 있지만, 우연히 주인들이 애견이 실수해놓은 것을 처리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저기 부르륵 흐른 물자국이 보이시나요? [오줌 아니에요!!!] 갈색 장모 닥스훈트였는데, 속이 안좋았는지 그자리서 설사를 해버렸습니다. 주인이 급하게 치운다고 .. 더보기
2010년 첫 KMSA 드라이빙 스쿨 다녀왔습니다. 처음으로 포르테 쿱 R을 가지고 KMSA 드라이빙 스쿨을 갔습니다. 아무래도 포르테 쿱 R에 가장 안전하게 파악할 기회이기 때문이죠! 이번에 2번째인데, 여전히 새로운 것을 느낄 수 있었다는 것이 핵심입니다. 기회가 된다면 많이 참여하세요!! 저는 다음에도 참여할 생각입니다! ㅡㅡ;; 안 끼워 주면;;;;ㄷㄷㄷㄷ 협박!? ㅡㅡ; 외유!? 에잇 다음에도 잘 부탁합니다! 굽신굽신....ㅋㅋ 이번 드라이빙 스쿨의 최대 목표는 '내 차를 이해하자! 그리고 부족한 부분을 파악하고 다시 연습하자!' 대충 이런 목적으로 참여했습니다. 이번에 너무 시간이 짧아서 아쉽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아직 내 차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더 많은 시간이 필요하다는 생각을 합니다. 이제 겨우 1%도 알지 못한 것 같네요. 역시 자동차는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