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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능

2세대 크루즈, 더 다이나믹하고 더 좋은 연비를 제공한다. 2세대 크루즈가 공개되었다. 물론 필자가 열심히 1세대 크루즈의 마지막 유종의 미를 위해서 시승기를 다듬고 있는데 이런 일이...OTL 이번 크루즈 2세대는 새로운 플랫폼으로 바뀌며 가벼워진 무게와 넓은 거주성을 확보했다는 것이 주요핵심이다. 엔진은 1.4리터 4기통 터보 엔진 153마력과 1.8리터 4기통 138마력 엔진, 1.6리터 4기통 터보 디젤 엔진을 탑재하고 2016년 초에 미국에서 판매를 시작하고 17년 중에 디젤 모델이 도입될 예정이라 한다. 특히 1.4 터보 엔진은 고속도로 연비로 리터당 약 17km정도(40mpg)를 주행할 수 있는 효율을 가졌으며, 113kg이나 가벼워진 무게는 좀 더 다이나믹한 드라이빙을 제공할 예정이다. 발표된 제로백은 8초대로 준중형 크기 세단에서 충분한 가속력이.. 더보기
[WRC] 현대모터스포트 이탈리아 샤르데냐 랠리에서 더블 포디엄, 팀 순위 2위 지난 주말 다들 내구레이스에 열을 올리고 있을 때 WRC에서는 현대모터스포트가 더블 포디엄과 팀 포인트 2위로 이탈리아 샤르데냐 렐리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었습니다. 개인 선수 포인트는 티에리 누빌이 3포인트 차이로 종합 6위에 그리고 팀 포인트는 2포인트 차이로 종합 3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제 시즌 절반을 온 WRC이기 때문에 이 상승세로 간다면 팀 포인트는 2위를 충분히 확보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드라이버 포인트는 2015 시즌에 욕심내기엔 조금 무리가 있지 않을까 싶네요. 점점 상위권에 가까워지는 현대모터스포트. 국내 선수가 데뷔하긴 어렵지만 최근 더랠리스트라는 프로그램을 통해서 WRC 드라이버를 선발하는 오디션 프로그램을 마련해 시도는 하고 있습니다. 진짜 드라이버로 차를 탈 수 있을지는 .. 더보기
현대자동차 고성능 N, BMW M을 넘볼 수 있을까... 현대기아자동차는 BMW의 고성능차 개발총괄책임자인 알버트 비어만(Albert Biermann, 57세) 부사장을 영입한다는 소식이 들렸다. 알버트 비어만 부사장은 내년 4월 1일부로 현대기아차 남양연구소에서 근무하며, 시험·고성능차 담당 부사장에 임명된다. 고성능차 개발에 연결되는 주행성능, 안전성능, 내구성능, 소음진동, 차량시스템 개발등을 총괄할 예정이라 전해 진다. 알버트 비어만은 1983년 BMW그룹에 입사, 고성능차 주행성능, 서스펜션, 구동, 공조시스템 등 개발을 담당했으며, 최근 7년간 BMW M 연구소장(Head of Engineering for BMW M) 직을 담당해 왔다. 즉 최근 7년간 BMW에서 나온 고성능 자동차는 알버트 비어만의 손을 거친 것이다. 현대기아차가 최근 차량의 안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