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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KSF 1R 포르테쿱 챌린지 우승, 김재현 선수가 출전하기까지 - (3) : 그리고 다시 도전.... 이 글은 KSF 포르테 쿱 챌린지 김재현 선수를 서포터로 활동하는 윤성식 선수(스텝?)의 기고로 작성된 글입니다. 최연소 출전에 첫 출전에 우승을 이룬 김재현 선수가 경기에 출전하기 위해 준비한 과정과 숨은 이야기를 풀어갈 예정입니다. 드디어 마지막 편입니다. ^^ 코리아스피드페스티벌 2013년 개막전 당일이 되었습니다. 어제 서포터로 여러가지 준비를 해서 그런지 컨디션이 조금 안좋습니다. 물론 서포터인 제가요...ㅋㅋ 김재현 선수는 컨디션이 좋아 보이는 군요. 어제 새 브레이크 패드로 교환해서 그런지 아직 자리를 못잡았네요. 다음에는 조금 더 일찍 작업해야 할 것 같습니다. 이진욱 선수를 서포트할 때에는 대부분 차에 대한 세팅은 이진욱 선수가 담당하고 저는 운영이 수월하도록 서포팅만 했기 때문에 이런 .. 더보기
설명회 그 이상을 바라보는 현대자동차! 제2회 '현대자동차 신기술의 이해 그리고 소통' 설명회가 진행되었습니다. 지난번 행사에서는 영화관에서 진행되면서 영화 시간에 맞춰서 설명회와 Q&A 시간이 배정되어 아쉬웠는데요. 이번에는 토요일에 시승회와 설명회를 동시에 진행하면서 조금 더 자세한 이야기가 오고 간 것 같습니다. 특히 지난번 Q&A 시간이 부족하다는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용하여 점심시간까지 미뤄가면서 열띤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개발자분들의 솔직한 대답이 궁금증이 많은 블로거에게 도움이 많이 되었을 것입니다. (저도 포함) 개인적으로 이런 자리를 상당히 원했습니다. 지금까지 그냥 '누가 그렇게 이야기하더라, 누가 뭐 했더라.' 등 그저 직접적인 정보보다는 간접적으로 접하는 정보와 기본적인 메커니즘을 알고 대략 이해하는 수준에서 궁금하던 부.. 더보기
드디어 현대자동차도 소비자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나... Q. 우리가 현대자동차를 생각하면 어떤 모습인가요? EX. 국내 자동차 시장 점유율 1위? 거대한 공룡? 소비자와 거리가 먼 기업? 신차만 나오면 물가 상승률 이상으로도 가격만 올리는 기업? 현대자동차를 보는 시각은 나이대에 따라서 다르겠지만 젊은 층에서는 긍정적 시선 50% 부정적 시선이 50%가 아닐까 싶습니다. 기술력은 인정하지만, 괜히 가격은 자꾸 높이고 특히 소비자와 대화란 자체를 모르는 그런... (제 개인적인 통계와 분석이므로 신뢰성 0% = 개인적인 생각이란 이야기!) 2011년 4월 27일 이런 현대자동차가 일방적인 통보 형식에서 고객들과 대화(?)하겠다는 움직임을 보였습니다. 지금까지 고객들은 부정확한 정보와 추측성 소문에 의해서 현대자동차의 움직임을 추측하고 있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