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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비하는데 무슨 등록? 등록된 제품을 사용하면 만사 OK되게 바뀌면 안될까? 한때 대한민국에 튜닝 시장에 활성화되었던 시가기 있었습니다. 당연히 모터스포츠도 활발하게 움직이던 상황이었고 많은 분들이 외형을 바꾸는 드래스업 튜닝과 엔진이나 미션을 변경하여 출력을 높이는 튜닝에도 관심이 높았던 시기가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이 시장에 찬바람이 불기 시작했습니다. 사람들의 관심이 떨어지게 된 이유가 여러가지지만,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것은 튜닝 용품의 장착과 생산에 대한 책임이 다르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그러면서 자동차의 출력도 예전에 튜닝을 한 것보다 훨씬 좋아지면서 꼭 구조 변경을 하지 않아도 되는 단순 외형을 꾸미는 시장이 활발해 질 수 밖에 없는 분위기가 되었습니다. 저도 한때 자동차를 자기고 여러가지 부속을 조합하거나 만들어서 장착하기도 했었고 성능 높이기 위해 다른 부분은 조.. 더보기
2013 벨로스터 터보 D-Spec 트렉데이! 그리고 새로운 시작을 알리며... 현대자동차 홈페이지를 통해서 진행한 벨로스터 터보 D-Spec 트렉데이에 다녀왔습니다. 다들 현장 스케치는 잘하시기 때문에 저는 다른 관점으로 써볼 생각합니다. 현대차는 PYL(Premium Younique Lifestyle)이라는 새로운 브랜드로 런칭한 벨로스터, i30, i40에 대해서 마케팅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그중 가장 독특한 차가 바로 벨로스터지요! 처음에는 단순히 팬시카로 주목을 받았지만, 나중에 터보 라인업이 추가되고 특히나 터보에 걸 맞게 프런트 디스크 용량 증대와 하체 관련 부품을 강화하면서 귀엽지만 강인한 인상을 주는 디자인과 성능이라는 두 장점이 합쳐져 마니아의 마음을 사로 잡은 차가 되었지요. 물론 가격이라는 부분에서 상대적으로 비싸게 느껴지는 것은 있습니다. 이는 소비자가 선택할.. 더보기
현대모비스 '수요가 있다면 계속 생산할 겁니다.' 현대모비스는 블로거와 현대모비스 통신원을 대상으로 자사의 AS 부품 산업에 대한 오해를 해소할 수 있는 '현대모비스 소통프로그램 공감(共感)'을 지난 15일 진행하였습니다. 이는 기존 현대자동차 이해 그리고 소통과 유사한 프로그램으로 모비스에서 별도로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판단됩니다. 현대자동차 내부에서도 자신들에 대한 오해를 풀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을 조금씩 느끼고 있는 것 같습니다. 현대모비스가 초대하는 건 처음인 같습니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자동차 부품 보관과 물류를 담당하는 아산물류센터 그리고 단산된 자동차 패널 부품을 생산하는 파텍스를 방문하는 코스로 구성되었습니다.현대모비스 아산물류센터에서는 국내 현대차/기아차 보수용 부품 공급과 해외로 기아차 보수용 부품을 공급하는 곳입니다. 현대차..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