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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

이제는 봄을 대비한 타이어 점검 및 교환 시기! 한국타이어에서 봄 시즌을 맞이하여 타이어 안전관리 요령을 제안했다. 2013년에는 비가 많이 올 것으로 예상되므로 나들이를 위해서 꼭 타이어 점검을 챙겨야 한다고 한국타이어는 강조하고 있다. 지난 겨울 동안 사용하던 스노타이어에서 새로운 타이어를 교체하면서 꼭 확인해봐야 할 부분이 있는데, 바로 타이어 마모 수준이다. 사람에 따라서 마모 수준을 판단하는 기준이 다르나 표준적으로 마모한계선까지 사용한 다음 교환하는 것으로 사람들이 알고 있다. 타이어를 사용하는 알뜰족에게는 아주 권장할 만한 사용방법이나 조금이라도 안전을 생각한다면 너무 많이 마모되지 않은 상태에서 교환하는 것을 한국타이어는 제안한다. (매출에 영향이 있을 테니...ㅎㅎ 그러나 틀린 말은 아니다.) 보통 마모한계선은 1.6~2mm 내외이다... 더보기
굴러갈 만큼만 정비하는 렌터카...3년이 지난 결과는? [엔진오일 너무 자주 갈지 않아도 되더라...] 업무용으로 사용하는 렌터카 쏘울, 승용 디젤에 대한 거부감이 없고 특히나 파격적인 장기 렌트 가격에 있던 아반떼 HD 디젤을 팔고 갈아타게 되었는데요. 렌터카를 이용하면서 자동차 정비 기준에 대해서 조금 의아했습니다. 특히 일반적으로 메이커에서 권장하는 정비 및 점검 주기보다 훨씬 더 많은 거리 또는 시간 동안 정비를 하지 않고 거의 굴러갈 만큼만 정비하도록 유도하는 것은 제게는 나름 충격적인 일이었습니다. 그래서 이참에 정말 메이커에서 굴러갈 만큼 정비를 해주면 어떻게 되는지 관찰해보면 좋겠다 싶어서 3년이 지난 지금에서야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 충격적인 K자동차 렌터카 관리 기준... 렌터카를 처음 계약할 때 기존 내 자동차라고 생각하고 관리하던 것과 너무나 다른! 기준을 가지고 교환시기에 교환하.. 더보기
도로 위의 폭탄 (1) 적재 불량 화물차! 적절한 관리와 피해 보상체계가 필요하다. 오랜만에 장거리 여행을 하는 중입니다. 한동안 건강상 그리고 사업상 어쩔 수 없이 좋아하는 여행도 잘 못하고 다녔군요. 겨울에는 스키장에서 살아야 하는데 말이죠. ^^; 이번 장거리 여행에서 이동 중 아찔한 순간을 경험했습니다. 2차선에 정속 주행하는 차량을 추월하기 위해서 잠시 1차로를 달리는 중 반대편 적재 불량 차량에서 날라오는 파편(?)으로 자동차 유리와 차체가 손상을 입었습니다. 순간 유리창을 깨고 들어올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움찔했습니다. ㄷㄷㄷㄷ 일반 운전자는 물이 갑자기 들이닥쳐도 놀라는데, 저는 웬만하면 그렇게 해서는 놀라지도 않는데...정말 ㄷㄷㄷ했습니다. ㅠㅠ 5cm 이상 크기의 파편이 여러 개가 확! ㅠㅠ 심하게 차량 손상을 입지는 않았지만, 유료로 운영되는 고속도로에서 이런 일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