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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적

[사용기] 쉐보레 스파크 팝, 일주일 사용기 후 소감 보통 시승차가 나오면 그 차를 알리는 것이 포인트라 장점이나 단점을 찾기 위해서 상당히 애를 쓴다. 그런데 이번에는 조금 다른 관점으로 시승기를 기획했다. 그냥 직접 내가 스파크를 구매해서 타고 다닌다는 가정으로 그냥 일상적인 주행에서 느낀 부분은 바로바로 기록해서 시승기를 썼다. 제품의 기능을 소개하기보다는 여러 대의 자동차를 가지고 있는 소비자가 느끼는 점을 정리했다.1일차 금요일, 아파트 주차장이 지상은 공간이 협소하여 조금만 차가 커도 차를 돌려서 나오기 힘든데, 너무 쉽게 차를 돌려 나올 수 있었다. 역시 작은 차의 매력은 이거지! 그런데, 바로 느껴지는 왠지 모를 불편함은 내 체격에는 조금 안 맞는 차를 선택한 것인가? 라고 생각하게 된다. 시트를 이리저리 움직여서 겨우 괜찮은 포지션을 찾았다.. 더보기
[KSF 2R] 역시 통합 경기가 볼거리가 많다는 것을 느낀다. 드디어 KSF 독립 경기엔 KSF 2전이 진행되었습니다. 1전은 통합 경기로 선수나 관객이나 볼거리가 충분히 많은 재미있는 축제의 느낌이 들었습니다. 선수나 기자분들은 정말 피곤한 일정이고 관객들은 신나는...근데 관객이 신 났다면 더 좋은 상황이 아닌가? 라고 생각해서 그런지 통합 경기가 정말 좋았던 것 같습니다. 그러나...이번 2전은 조금 아쉽게도 관객 수도 부족하고 어떤 행사의 규모나 진행에서도 조금 부족함이 많았습니다. 단독으로 진행하다 보니 자금력은 부족하고 시간은 조금 널널하고...결국, 시간을 맞추기 위해서는 행사가 많아야 하는데...기존 스피드페스티벌과 큰 차이 없이 진행되다 보니...지난 1전과 비교하면 너무 분위기가 다운된 느낌이었습니다. 이미 1R에서 가장 멋진 경기장 모습을 봐서 .. 더보기
아직 생소한 임산부전용 주차장, 좋은 제도 같다. 일반적으로 여성이 남성보다 주차를 잘 못 하는 대표적인 이유가 공간감각이 상대적으로 떨어지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여성전용 주차장을 예쁘게 그려 두기도 합니다. 거기다가 조금 크기도 크죠~ 그리고 여성전용 주차장은 대게 건물 입구와 같이 꽤 프리미엄(?) 위치에 배정해줍니다. 그러나 강제성은 없으므로 남성이 이용한다고 해서 전혀 제재받지 않습니다. 그냥 조금 주위 시선이 따가울 뿐이죠. ^^ 그런데 임산부전용 주차장은 들어 보셨나요? 제가 조사해보니 보통 장애인 주차장에 대한 2005년부터 이야기나 나온 것 같군요. 2010년부터는 꽤 많은 곳에서 임산부전용 주차장이 많이 생기고 있습니다. 아직 생소하긴 하지만 점점 많이 볼 수 있게 될 것 같습니다. 저도 나이가 들었는지 이런 부분이 자꾸 눈에 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