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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

참 고민되는 소형차 엑센트 1.4 그리고 경차... 최근 제 관심사는 고유가로 때문에 어떻게 하면 '조금이라도 더 저렴하게 카 라이프를 오래 즐길 수 있을까?' 라는 것에 초점이 맞춰져 있습니다. 그래서 비교하는 것인 바로 소형차 엑센트, 프라이드, 그리고 경차 모닝, 스파크(마티즈 크리에이티브)입니다. 어떻게 제가 이런 생각을 하고 있는지 알고 주변에서 시승할 기회를 얻었습니다. 지금 타고 있는 차는 엑센트 1.4, 모닝, 스파크로 3대를 비교하면서 나름 실제로 타고 다니면서 느껴진 것을 이야기할 생각입니다. 데이터로도 비교할 수 있지만 체험을 전달하는 것이 가장 좋다고 생각해서 나름 노력 좀 했습니다. 아마도 저와 같은 생각을 하는 분들이 꽤 많을 것 같아서 말이죠. 제가 1.4 모델을 고민했었던 이유는 경차보다 힘도 좋고 연비도 경차와 비슷할 것 같.. 더보기
'그랜저 5G' vs '알페온' 다시 고르라면? 처음 가족을 위한 조금 큰 세단을 고르면서 많은 고민을 했습니다. 당시에도 그랜저와 알페온을 두고 많은 저울질을 했었습니다. 결정적으로 가장 많이 이용할 분의 의견과 필요한 시기에는 그랜저는 여전히 런칭 전이었기 때문에 다른 선택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결과는 알페온을 선택했지만, 그랜저 5G가 출시되면 결과를 떠나서 알페온과 간단하게 비교해보고 싶었습니다. 아마 알페온과 그랜저를 비교하고 있는 분들이라면 조금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미궁으로 빠질지도 모릅니다..ㅋㅋ) # 젊은(?) 디자인 그랜저 5G! 대한민국에서 나름 성공한 중장년층을 상징하는 차라면 바로 그랜저라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그랜저는 세월이 지나면서 소비자와 같이 늙어가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더 젊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디자인이 그렇.. 더보기
쉐보레 올란도 제2의 카렌스가 되기를 기원한다. 올란도 런칭 시승 행사에 잠시 시간을 내서 다녀왔습니다. 다른 일정이 있어 올란도를 시승하지 못한 것이 아쉬운데요. 조만간 시승할 기회가 있다고 하니 그때 자세히 다루어 보겠습니다. 그럼 시승에 앞서서 간단하게 직접 본 올란도에 대해서 이야기해볼까 합니다. 제가 처음 운전한 자동차는 RV 베스트 셀러 카렌스였습니다. 상당히 오랜 시간을 카렌스와 함께 했었는데요. 당시에는 RV이지만 카렌스는 현재 시점으로 보면 CUV에 가까운 자동차였습니다. 그래서 평소 출퇴근과 주말 가족과 함께하는 레저까지 모든 상황에서 만족스러운 상황을 운전자에게 제공해주었습니다. 그래서 해치백 자동차와 소형 RV인 CUV 형태의 자동차를 상당히 선호하는 편입니다. 이런 카렌스와 경쟁하던 모델이 GM대우자동차에 있었습니다. 바로 레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