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레이스카

벨로스터 터보 R, 죽전 A-ZIT 포인트 랩핑! 2013년 벨로스터 터보 마스터즈에 출전하면서 같이 활동하던 동생의 소개로 죽전 A-ZIT와 인연을 맺게 되었습니다. 예쁘게 디자인된 레이스카를 좋아해서 랩핑으로 자동차 디자인을 입히는 작업에 욕심을 조금 부리고 있습니다. 보통 제 차의 디자인은 조용우 선수가 하고 있습니다. 물론 저의 까다로운 심의에 통과하려면, 계속 반복되는 재작업을 해야 하는 것도 항상 잘해주고 있지요. 조용우 선수가 처음 시도한 디자인이 바로 한국타이어 레이싱카 디자인을 참고하여 유사한 디자인을 만드는 작업이었습니다. 디자인을 입히기는 좀 쉬웠다고 하던데...나름대로 벨로스터 터보에 맞게 디자인했었지요. ㅎㅎ 문제는 작업할 때 실제로 2D 결과물을 실물 레이스카에 입히는 작업이 실제 디자인과 다를 수 있기 때문에 걱정이었습니다.2.. 더보기
'2014 오토모티브위크'로 마실 다녀왔습니다. 예전에는 자동차 행사라고 하면 대부분 찾아가서 보고 했는데, 요즘은 일이 많아서 자주 그러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2014년에는 그래도 오래전부터 계획은 세운 중국 북경 모터쇼는 꼭 갈 예정입니다. 2014 오토모티브위크는 우연하게 주변으로 사진 촬영을 갔다가 들러서 보게 되었습니다. 딱히 계획 없이 가서 우연하게 만나는 분들과 인사하고 구경하는 수준으로 둘러 보았네요.이번에 핸즈코퍼레이션 by TheBestLap 타이틀 후원을 받는 카자마콴 선수의 드리프트를 구경하고 싶었으나...;; 시간이...그 아쉬움을 소준호 선수의 차로...대신 하도록 하고... 이전과 달리 카자마콴 선수의 느낌이 바뀐 부분이 있습니다. 성숙한 모습이라고 해야 맞을 듯한 뭔가 시크한...그런 느낌이 최근 카자마콴 선수의 느낌 같.. 더보기
인제 스피디움 오픈과 함께한 슈퍼다이큐 in Korea. 후기 새로운 클래스를 준비와 KSF 2R에 김재현 선수 서포팅을 위해서 정상적인 일정이라면 영암으로 내려가야 했습니다. 물론 새로운 제안이 들어오기 전까지 말이죠. 국제 경기에 출전할 기회가 우연하게 들어와서 참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원래 이야기한 일정대로 움직일 것이냐 새로운 경험을 해볼 것이냐 이 두 가지를 놓고 머리가 복잡해 졌습니다. 하지만 금세 마음은 국제 경기에 참여하자!로 바뀌고 영암 KSF 2R에 가지 안고 저는 인제 스피디움으로 달려가게 되었습니다. (김재현 선수 서포터는 역시나 KSF 2R이 열리는 영암 KIC로) 그 동안 국내 경기만 출전했었고 특히 원메이크 레이스만 한 저한테는 슈퍼다이큐라는 것이 새로운 재미를 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출전 머신은 자주 접해본 아반떼 MD지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