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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 & Motorsport/자동차 관련 이야기

'2014 오토모티브위크'로 마실 다녀왔습니다.

예전에는 자동차 행사라고 하면 대부분 찾아가서 보고 했는데, 요즘은 일이 많아서 자주 그러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2014년에는 그래도 오래전부터 계획은 세운 중국 북경 모터쇼는 꼭 갈 예정입니다. 


2014 오토모티브위크는 우연하게 주변으로 사진 촬영을 갔다가 들러서 보게 되었습니다. 

딱히 계획 없이 가서 우연하게 만나는 분들과 인사하고 구경하는 수준으로 둘러 보았네요.

이번에 핸즈코퍼레이션 by TheBestLap 타이틀 후원을 받는 카자마콴 선수의 드리프트를 구경하고 싶었으나...;; 

시간이...그 아쉬움을 소준호 선수의 차로...대신 하도록 하고...


이전과 달리 카자마콴 선수의 느낌이 바뀐 부분이 있습니다. 성숙한 모습이라고 해야 맞을 듯한 뭔가 시크한...

그런 느낌이 최근 카자마콴 선수의 느낌 같습니다. 

드리프트의 완성도는 더 높아졌는데 시인이 된 것 같은?;;

주말에 카자마콴 선수가 드리프트 킹이라고 불리는 츠치아 케이치 선수랑 같이 찍은 사진을 보니 뭔가 짠하네요. ^^

레이싱으로 눈을 돌려서 록타이트-HK 레이싱팀은 2014 오토모티브위크에서 출정식을 하면서 시즌 출발을 알렸습니다.

선수를 대거 보강하고 새로운 시스템을 만든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2014 시즌에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참 기대가 됩니다. 

정회원 선수가 이번에 KSF 제네시스 쿠페 20 클래스에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는 참 기대되는 부분입니다. 

특히 스톡카에 출사표를 낸 안현준 선수는 일반적으로 유명한 선수는 아니지만 

오랜 기간 드라이버로 준비한 만큼 좋은 결과를 보여 줄 것이라 예상합니다. 

그리고 자동차 업계에서 유명한 이창우 선수도 올해는 더 좋은 경기를 보여 주실 것 같네요. ^^


매체에서는 규모나 행사의 볼거리가 늘었다는 이야기를 하고 있긴 하나, 

조금 다른 형식을 취하면서 생각보다는 볼거리가 줄어든 느낌도 없지 않아 있습니다. 

소낙스 행사가 없어서 그런가...ㅎㅎ 


그래도 KMS & HIN 모델 콘테스트가 나름 볼 거리였다고 할 수 있었죠!

모터스포츠 관에서는 오프로드 KRC 세이프티카, 오프로트 머신, 드래그 머신, 

국내에서는 'KOGE 레이싱 카'라 불리는 레전드카, 

그리고 모터타임 GT 클래스 브레라! 가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일단 모터타임 레이싱팀 GT카 브레라 간지는...ㄷㄷㄷ

관객들도 모터타임 레이싱카 브레라와 KOGE 레이싱카에 가장 관심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지난해에 비하면 모터스포츠 부분은 조금 축소된 느낌이 있어서 아쉽게 느껴집니다.

단일팀으로 마케팅 부분은 모터타임 레이싱 팀에게 배울 부분이 많습니다.

다른 팀과는 다른 움직임을 많이 보이고 특히 후원사와 팀 간의 관계에 관해서 관심 있는 분은 참고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이번에도 후원사인 롯데칠성 핫식스트레비 소다수 음료수를 지나가는 관객에게 제공하더군요! 

저도 핫식스르..를...저는 트레비가 더 좋아요...ㅋㅋ

그리고 최근 간지 아이템으로 떠오르는 스쿠데리아 페라리 시계도 볼 수 있었습니다. 

제가 시계를 잘 안 차고 다니긴 하지만...

차 좋아하면 카본 제품이나 자동차 브렌드 

또는 이름이 들어간 제품에 더 우호적인 것은 어쩔 수 없나 봅니다...;; 

지난 클럽드라이버 상으로 받은 시계도 그냥 새 제품으로 집에 있는데...괜히 욕심만...ㅋㅋ

이런 자동차 행사를 아무 생각 없이 편하게 다니기는 참 오랜만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말이죠...


여러분이 자동차와 모델만 관심 가질 동안 한쪽에서는 어린 친구들이 전국자동차정비기능경진대회에 참여하고 있었습니다. 

나중에 꼭 좋은 엔지니어로 성장해서 많은 분의 차를 고쳐주는 명장이 되길 기원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