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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터카

단거리 주행? 그럼 경차지! 오랜만에 경차에 대한 이야기를 써볼까 합니다. 요즘 단거리 주행을 많이 한다면 어떤 차종을 추천해주고 싶으십니까? 디젤? 휘발유? 아님 하이브리드? 얼마 전 GM대우 알페온 런칭 행사 후 개인적으로 경차를 빌려서 제주도를 좀 더 돌아다니다가 왔습니다. 거의 20년 만에 가는 제주도라 예전 추억이 떠올라서 좀 오래 있고 싶었습니다. 갈려고 계획을 해도 사실 막상 가기 쉽지 않은 곳이 제주도였거든요. 단거리 주행을 자주 하는 사람들은 아무리 연비가 좋다는 자동차를 사더라도 공연비에 턱없이 모자라는 실제 연비를 경험하게 됩니다. 그래서 하이브리드 같이 전기로 저속 위주의 주행하고 가까운 근거리에 전기로 동력을 제공해주면 당연히 기름값도 절약! 환경도 보호! 와우! 좋죠? 그런데 문제점은 비싼 가격입니다. 물론.. 더보기
내 자동차 타이어 확인 하셨나요? [부제 : 위험한 렌터카 이야기] 지난 금요일 소비자 고발에서 위험한 렌터카에 대해 이야기를 했다. 지금 장기렌터카로 쏘울을 이용하고 있기 때문에 나름 집중해서 이야기를 보았는데, 렌터카가 위험해진 이유가 무엇인지 본인의 실제 경험에서 이야기해 보고 생산연도와 생산 주차를 보는 방법과 타이어 마모도를 보는 방법에 대해서 이야기할 생각이다. [방송을 보면 다 나오는 내용이다.] 미리 문제가 되기 전에 정비를 하는 것은 예방정비, 문제가 생긴 다음 정비를 하는 것은 사후정비로 이야기하자. 비율로 본다면, 일반적인 자동차 소유주라면 예방정비 80% 사후정비 20%로 차를 관리한다고 볼 수 있다. 그러나 렌터카는 사후 정비 80% 예방정비는 20%라 할 수 있다. [이 비율은 임의로 이야기하는 것이고 정비를 하는 중점이 다르다는 것이다.] 렌터.. 더보기
회사에서 임의로 정하는 다양한 규정에서 소비자는 봉(?) 회사라는 곳은 영리를 추구하는 집단이기 때문에 절대로 자기가 손해를 보지 않기 위해서 다양한 규정으로 소비자를 봉으로 만들어 버립니다. 그래서 약관이라는 것을 잘 읽어 보고 불이익을 당하지 않도록 주의를 해야 하는 데. 문제는 제시하는 약관을 모두 잘 읽어 보고 이해하고 나면 약관에 동의하기 싫어도 어떤 서비스, 물건 등을 사용하기 위하여 어쩔 수 없이 무조건 약관에 동의를 해야 합니다. 항상 회사는 고객보다 우위에 입장에 있도록 작성된 규정들입니다. 절대로 회사가 손해 보지 않는 규정들 입니다. 예를 들면 헬스장 이용료 환불 관련 규정을 헬스장 임의로 결정하고 회원에게 적용 시킵니다. 회원권 사용 기간전 환불을 요구하더라도 엄청난 손해를 감수해야합니다. 만약 조금이라도 이용 했을 경우에는 더욱 많은 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