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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현대 아슬란[ASLAN]애 대한 견해 : 새로운 브랜드 런칭으로 눈을 돌려 보는 것도.... 초기에 현대 자동차의 HG 그랜저 후속으로 이야기되던 AG가 그랜저와 다른 새로운 세그먼트로 구성되어 런칭되었다. 바로 터키어로 '사자'라는 의미의 아슬란[ASLAN]이다. 경차, 소형차, 중형차, 대형차 이런 단순한 구분에서 중간 단계를 하는 애매한 사이즈가 하나 더 나오는 느낌이 강하다. 마치 BMW에서 그냥 크기로 1시리즈, 3시리즈, 5시리즈, 7시리즈 에서 중간 성격인 2, 4, 6 시리즈가 추가되면서 늘어나는 느낌? 라이프 스타일이 다양해졌기 때문에 차량의 크기가 다양해지는 것은 당연한 이야기지만, 움...제가 고지식해서 그런지 몰라도 여전히 BMW도 1, 3, 5,7 이런 순서만 눈에 들어오지 다른 건 조금 예외적으로 디자인이나 성능 때문에 보게 되는 것 같다. 소위 차별화된 특징이 있다. .. 더보기
고유가 시대, 연료절감기보다 운전습관 개선이 필요. 점점 올라가는 기름값 때문에 연료 소비를 줄여주는 장치를 소비자는 주목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자동차를 사는 것보다 저렴하고 손쉽게 적용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국내에서 비싸게 팔리고 있는 연료절감기는 생각보다 심리적인 만족감으로 오는 것이 더 많습니다. 그런 내용을 증명이라도 하듯 얼마 전 교통안전공단에서 진행된 27종의 연료절감기 효과를 분석한 결과 평균 0.1% 절감되는 것으로 나타났다는 기사는 절감기보다 운전자 습관을 바꾸는 것이 더 중요성을 강조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절감기를 달고 연비 운전하면...? 연비가 높아지는 건 당연..) 어떻게든 효과는 있지만...문제는 돈을 주고 사기에는 너무 터무니없이 부족한 결과라는 것이죠. 특히 기업에서는 연료를 적게 사용하는 친환경 그리고 고성능 자.. 더보기
벨로스터 신차효과는 꽝? 소비자 기대 심리 꽝? 2011년 가장 핫한 자동차가 될 벨로스터가 아직 고객에게 인도되지 못했다는 뉴스를 듣고 생각나는 차가 있습니다. 바로 엑센트! 엑센트도 신차를 출시하고 생산일정에 차질이 생겨 신차효과도 제대로 못 보고 외면받는 차량이 되었습니다. 국내소비자가 소형차에 대한 관심이 적어서 실제로 판매량이 많지는 않지만, 판매가 많을 때는 항상 신차효과! 라고 하는 시기에 있습니다. 그래서 매년 2011년형! 이러면서 조금씩 변경한 신형 모델을 선보이는 이유기도 합니다. (그 시기에 재고도 떨고 신차(신형)효과도 보고!) 뭐 신모델을 내어 놓고 어쩌고 하는 건 떠나서 말이죠. 제 주변에서는 '내가 차 살 때는 현대기아자동차가 파업했어!'라는 이야기를 쉽게 들을 수 있습니다. 제가 차를 살 때도 항상 그런 것 같네요. 아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