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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하이브리드 자동차 개발도 중요하지만, 그것 보다 중요한 것은 운전자의 자세! 최근 하이브리드 자동차와 고효율 저공해 엔진 개발은 에너지 자원 고갈을 대비한 자동차 산업 분야의 핵심 연구과제이다. 최신 2.0 엔진의 경우 한번 주유로 서울 - 부산을 왕복할 수 있다고 광고하던 1.5 엔진의 연비와 비슷한 고효율을 달성하고 있다. 그러나 제조사에서 제공하는 공연비보다 실제 주행에서는 조금 떨어지는 연비를 보여주는 것이 일반적인 상황이다. 하지만, 일부 운전자들은 공연비 이상으로 차를 주행하면서 다닌다는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고유가가 지속되면 사람들은 연비 운전에 신경을 많이 쓰게 되었지만 그것도 잠시 다시 예전 습관으로 돌아가 운전을 하게 된다. 이런 운전 습관이 중요한 것이 하이브리드 자동차를 타더라도 운전 습관이 바뀌지 않는 다면 별 소용이 없다는 것이 실제 주행을 해본 사람.. 더보기
연비 운전중~~ 쏘울 디젤 1.6 AT을 잠시 세워두고, 포르테 쿱 휘발유 2.0 MT를 타고 출퇴근을 하고 있습니다. 길들이기가 끝나면 가족들이 또 타야 하기에 차에도 적응하고, 길들이기도 하면서 출퇴근을 합니다. 매일 출퇴근하는 거리가 차로 100km정도 되기 때문에 차량 운행 유지비를 생각하지 않을 수 없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연비 주행을 하게 됩니다. 조금 도움이 된다면 포르테 쿱 2.0 MT에는 순간 연비게이지가 있어 종종 체크를 하면서 주행을 하면 상당히 연비주행에 도임이 됩니다. 나름 연비 주행에는 좀 한다는 사람이라 생각했는데, 순간 연비게이지를 보면서 운전하니 좀 더 도움이 되는 듯 합니다. 막히지 않는 다면 1리터당 18km, 조금 막히면서 오면 1리터당 14km 수준의 평균연비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전.. 더보기
"할 만큼 했다." (?) 아니 난 아직 멀었다. 오랜만에 친구와 메신저로 대화를 했습니다. 나름 대학교때 친구중 의미가 있는 중요한 친구입니다. 친구가 이제 "할 만큼 했다." 라고 이야기를 하더군요. 친구랑 저랑 많이 겹치는 부분이 있습니다. 특히나 관심 있는 분야와 나름 주특기라고 하는 외국어도 비슷합니다. 이미 친구는 학생의 신분으로 계속 있으면서 어학점수를 충분히 확보를 했다고 합니다. 조금 걱정스러웠습니다. 앞으로 같이 친하게 지낼 친구이기도 하고 앞으로 같이 발전해갈 친구인데, "할 만큼 했다."라는 이야기를 하니... 언어라는 것이 생활이 되어야 겨우 자연스럽게 사용 가능합니다. 저도 지금은 다른 일로 한참 중국어를 사용하지 않았더니 예전만 못 합니다. 오랜만에 외국에서 친구들이 말을 걸어오는데, 내 실력이 확실히 떨어졌다는 것을 느끼게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