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마음가짐

"할 만큼 했다." (?) 아니 난 아직 멀었다. 오랜만에 친구와 메신저로 대화를 했습니다. 나름 대학교때 친구중 의미가 있는 중요한 친구입니다. 친구가 이제 "할 만큼 했다." 라고 이야기를 하더군요. 친구랑 저랑 많이 겹치는 부분이 있습니다. 특히나 관심 있는 분야와 나름 주특기라고 하는 외국어도 비슷합니다. 이미 친구는 학생의 신분으로 계속 있으면서 어학점수를 충분히 확보를 했다고 합니다. 조금 걱정스러웠습니다. 앞으로 같이 친하게 지낼 친구이기도 하고 앞으로 같이 발전해갈 친구인데, "할 만큼 했다."라는 이야기를 하니... 언어라는 것이 생활이 되어야 겨우 자연스럽게 사용 가능합니다. 저도 지금은 다른 일로 한참 중국어를 사용하지 않았더니 예전만 못 합니다. 오랜만에 외국에서 친구들이 말을 걸어오는데, 내 실력이 확실히 떨어졌다는 것을 느끼게 .. 더보기
항상 준비하자...언제 기회가 올지 모른다... 언제 좋은 기회가 나에게 올지 모른다. 기회를 잡기 위해서 항상 준비하자! 이제 좀 더 본격적으로 준비할 시기가 왔다. 그런대 핑계에 불과하지만 일단 내가 가고 싶은 기업의 스팩에서 밀린다. 경력이나 기타 활동사항은 문제가 아니다. 어학 성적을 인증 받을 수 있는 시간이 만료되었다. 어쩔 수 없이 기회를 잡기 위해서 어학을 보지 않는 기업에 들어가는 방향을 택하고 있다. 비론 진짜 가고 싶은 기업에는 지원을 못하지만 그래도 인정받을 만한 우수한 기업들이 생각보다 많다. 이번 일로 다시 반성한다. 기회는 언제 올지 모르니 항상 대비해야 한다는 것을 잊어 먹은 것을 지금부터 라도 다시는 잊지 말자...기회는 준비된 사람만 잡을 수 있는 것이라는 것을... 더보기
보딩 자세;; 난 머지 ㅡㅡ;; 오늘 스키장을 갈까해서 지금 날씨를 보다가 그래도 정보가 많은 '헝그리보더'라는 사이트를 찾았습니다. 동영상 코너가 있길래 멋진 영상이 있나 싶어서 보았는데, 사람들이 자신들이 타는 모습을 동영상으로 올리고 평가를 해달라고 이야기를 하는 곳이었습니다. 한참을 보다 보니 “난 머지?” 라는 생각이 들면서 “내 자세는?”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냥 ‘엣지’ 좀 배우고 ‘턴’ 배우고 그냥 막 타는 보딩이라 분명히 자세가 참 이상할 건데 말이죠. 자세를 중요시 여기는 분들이 꽤나 많더군요. 저번에도 보드 타로 스키장에 갔다가 옆에서 같이 보드를 신고 있던 어떤 분이 자기 친구에게 '그냥 내려가는 것 보다. 자세를 확실하게 익히는 것이 더 중요하다'라고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전 그 말을 듣고 ‘무슨 소리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