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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티즈

길에서 본 핑크 모닝! 눈에 확! 올 뉴 모닝이 출시되고 사람들의 이목을 끌고 있을 당시 상당히 괜찮은 조건의 이벤트가 있었습니다. 바로 J.ESTINA (제이에스티나)에서 진행한 스페셜 에디션 올 뉴 모닝을 4개월간 시승할 기회를 준다는 것! (이하, 핑크 모닝) 그리고 처음 실물로 본 핑크 모닝! ▶ 길에서 본 핑크 모닝은 여성들의 관심 폭발! 요즘은 신차 효과 덕분에 경차인 모닝이 그나마 차 대접을 받고 있습니다. 우리 필진과 이야기하면서 아마도 신차 효과가 떨어진다면 다시 경차 취급(?)을 받을 것 같다고 이야기하지만, 일단은 그냥 관심대상이란 것은 부인할 수 없습니다. 가끔 방송을 보면 다 필요 없고 핑크색이란 이유만으로 가격 대 성능 비와 상관없이 판매가 잘되는 제품을 볼 수도 있는데, 그렇지 않아도 여성들에게 인기 좋은 모닝.. 더보기
[시승기] 경차 옵션 끝판 왕, 올 뉴 모닝(All New Morning)! 완전히 새로워진 모닝, 4박 5일간의 시승 올 뉴 모닝 소셜 시승단에 선정되어, 4박 5일간 모닝과 함께 하였습니다. 올 뉴 모닝은 2011년 1월에 출시되었고 새로운 플랫폼으로 등장했습니다. 새로 개발된 카파 3기통 1.0리터 엔진이 적용되었고, 사일런트 체인 방식으로 타이밍 벨트를 교체할 일이 없어졌습니다. 변속기의 오일은 무교환 방식으로 바뀌는 등, 정말 올 뉴(All new)라고 부를만 합니다. 판매량으로 증명하는 뛰어난 상품성 2011년 2월 국내 자동차 판매량을 보면 모닝이 12,294대로 1위 입니다. 경쟁사의 경차인 마티즈는 3,588대가 팔렸습니다. 모닝의 판매량은 신차 효과를 감안해도 상당한 수준임을 알 수 있습니다. 올 뉴 모닝에 포함된 옵션들은 “동급 최초”라는 수식어가 붙는 것이 .. 더보기
[시승기] 엑센트 1.4 VVT 무시할 수 없는 퍼포먼스! 엑센트 1.4 VVT에 대한 편견이 생기는 대목이 바로 1.4리터급 엔진이라는 것이다. 예전에는 1.4리터급 알파 엔진이 너무 허무해서 그 당시에는 차라리 경차! 이런 생각을 했었는데, 이번 퍼포먼스 테스트를 하면서 감마 1.4 MPi VVT 엔진이 생각보다 물건이라는 판단을 할 수 있었습니다. # 엑센트 1.4 VVT의 의외의 달리기 성능! 이미 몸에 출력 높은 자동차의 느낌에 익숙해서 처음 엑센트 1.4 VVT의 느낌은 상당히 느려터진 거북이의 느낌이었습니다. 물론 경차(모닝, 스파크)를 타보고 느껴지는 좌절스러운 느낌보다는 '조금 괜찮은데?' 라는 생각하는 정도랄까요. 드리프트박스로 측정해서 기존 기록들과 비교해본 결과는 '의외인데?'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엑센트 1.4 VVT 자동변속기 제로백..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