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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법

폭우 속, 출퇴근시 안전운전을 위한 조언... 오랜만에 시기적절한 포스팅을 준비했습니다. 아하하 요즘 좀 바쁘니...이해 부탁합니다. ㅠㅠ ▷ 폭우나 장마를 대비한 차량 정비는 기본! 안전운전을 위한 첫 번째 내 자동차 상태를 아는 것입니다. 정비라는 것이 예방정비와 사후정비가 있다는 것을 생각한다면 정비를 한다는 것은 차량 상태를 확인하는 정도로 보는 것이 맞을 것 같습니다. 특히 장마나 폭우 때는 타이어 상태를 확인하는 정도만으로도 젖은 노면을 주행하는 스타일을 바꿀 수 있기 때문입니다. (민둥산 타이어를 끼우고 다니진 않겠죠...ㅡㅡ;;) ▷ 비가 많이 내리면 감속은 기본! 폭우 속에서 주행하면 자연스럽게 주행 속도가 떨어지기 마련인데, 잠시 소강상태일 때 시야가 확보된다고 그대로 속도를 높이는 경우를 볼 수 있습니다. 비가 적게 내린다고 노면.. 더보기
길을 잘못 들었다면, 멀더라도 돌아가세요!! 제가 몇 개월 전부터 고이 모셔두고 있던 글인데, 인제야 공개합니다. (묵은지? ㅋ) 여러분은 자동차를 운전하면서 길을 잘못 들었다면 어떻게 하나요? '대충 약간의 불법을 해서 가야 하는 길로 억지로 가는 방법', 아니면 '조금 멀더라도 빙 돌아가서 가는 방법' 중 어떤 방법을 선택하시나요? 제가 드린 질문에 답은 여러분이 생각하는 것이 정답일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고속도로에서 길을 잘못 들었다면....'이라는 가정하에 이야기하겠습니다. 2010년 늦은 여름밤 외곽순환고속도로를 타고 일산 주변을 지날 때였습니다. 당시 저는 시승차를 타고 3차선(맞나 ㅡㅡ; 기억이 오래돼서...)으로 주행하고 있었습니다. (뒤가 많이 흔들린다던...그 차...ㅋㅋ) 그런데 갑자기... 스포티.. 더보기
여러분 차의 전좌석 안전띠 착용은 안녕하십니까? (어린이는 예외?) 이번 5월 징검다리 휴일로 국내 또는 해외로 여행을 떠나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런 장기 여행은 가족들과 같이 가는 경우가 많은데요. 아직도 전좌석 안전띠 착용에 대해서 잘 모르는 분들이 있는 것 같습니다. 2011년 4월 1일부터 자동차전용도로 전좌석 안전띠 착용 의무화가 시행되었습니다. 자동차 전용도로라는 규정 속도가 80~90km/h정도로 조금 차량이 있는 고속도로와 비슷한 형태입니다. 그래서 사고가 발생하면 큰 사고가 날 수 있다는 의미도 됩니다. 서울에 있는 자동차 전용도로의 대표격인 강변북로와 올림픽도로는 고속도로에 비하면 경미만 사고가 잦은 편이지만 그래도 일반적인 도로보다는 큰 사고에 속하는 경우가 많아서 그만큼 특별히 안전에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습니다. 그래서 시행되는 것이 자동차 전용..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