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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규

자동차 마니아와 폭주족, 그 모호함 자동차 마니아라고 하면 조금 넓은 범위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냥 차를 보는 것이 좋은 사람, 자동차에 특정한 부위가 좋은 사람(?), 차를 운전하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 등 좋은 의미와 나쁜 의미가 모두 포함되어 있습니다. 가끔 폭주족 이야기가 나오면 '나도?' 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아마도 자동차 블로거 분들이나 차를 좀 좋아하는 분들은 이상적인 기준을 제시하면 폭주족이 아닌 사람이 없을 겁니다. 테스트를 위한 최고속 달리기와 불필요한 급가속 급정차 등 안전한 장소에서 하는 것이 아니라면 이 모든 행동은 위험한 행동인 것은 부정할 수 없습니다. 저도 한적한 도로에서 이런 시도를 많이 하고 있고 이 부분에 대해서 할 말은 없습니다. 그래도 가능하면 조용한 시간을 이용하기 위해서 아주 늦은 밤이나 새벽.. 더보기
2011년 참 잘 바뀐 자동차 관련 법규! 자동차를 주행하면서 지켜야 할 법규가 많습니다. 2011년이 되면서 바뀌는 자동차 교통 관련 제도에 변화가 생겼습니다. 그래서 2011년에 참 잘 바뀐 자동차 관련 법규를 정리했습니다. 승용차 기준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 과태료 2배! 그리고 어린이보호구역 확대! 어디서 잘못 와전돼서 모든 범칙금이 2배라는 소문이 잠시 돌기도 했지만, 정확한 것은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범칙금이 2배가 됩니다. 거기다가 운전면허 벌점도 2배로 강력해집니다. 대한민국의 미래인 어린이들을 보호한다는 차원에서 참 환영받을 일입니다. 운전자 대부분이 스쿨존 제한 속도를 지키지 않습니다. 갑자기 시속 30km/h로 주행해야 하니 그냥 대충 탄력 주행을 하거나 그냥 무시하는 경우도 많죠. 실제로 스쿨존에서 30km/h로 주행하면 뒤에.. 더보기
역주행? 그건 멋진 것이 아니야... 오전에 일어나 포털사이트 뉴스를 보는데, 역주행한 청소년들의 광란의 질주에 대한 뉴스를 보게 되었습니다. 좀 오래전 일입니다. 직접 마주 오는 오토바이 무리를 보고 당황을 한 적이 있는데요. 홍대 주변에서 연습을 마치고 집에 오는 길에 그러는 모습을 보고는 너무 당황스러워 그 자리에서 자동차를 세울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 이후로도 자동차와 오토바이 소위 우리가 폭주족이라고 고 부르는 무리가 중앙선까지 넘어가면서 주행을 하는 모습을 제 눈앞에서 여러 번 보고 나서는 비슷한 행위를 하는 사람을 보면 조금 화를 많이 내는 경향이 있습니다. 얼마 전에도 폭주족이 중앙선을 넘어 달리면서 다른 차를 위협한 후 원래 주행차선으로 이동하여 주행하는 사건으로 다른 사람들이 피해를 당하는 사건으로 악의적으로 자동차와 오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