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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를 타기 전, 반드시 타이어 상태 확인은 필수! [한국타이어 S1 Evo2 1개월 지나고 공기압은?] 일반적으로 1개월에 1~2회 정도 타이어 공기압을 점검하도록 하고 권장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자동차를 자주 이용하는 분들이라면 정비소에 가서가 아니라, 직접 육안으로도 타이어 상태를 점검하는 것을 게을리해서는 안됩니다. 항상 차를 타기 전 확인해야 할 2가지! 상당히 오래전에 작성한 내용이라 다시 한번 이야기한다면, 자동차를 타기 전에 반드시 확인해야 할 부분이 운전자에게는 있습니다. 우선 주차된 내 차가 큰 상처 없이 잘 있는지 확인을 해야 합니다. 요즘 문 콕 테러라고 많이 들어 보셨죠? 가끔 문 콕 테러가 걱정될 때에는 일부러 옆에 주차된 자동차 정보를 기록하기도 하고 때로는 문 콕 테러가 될 만한 부분을 사진으로 보관해두어 혹시 모를 일을 대비하기도 합니다. 요즘은 블랙박스라는 것이 상시 녹화되고.. 더보기
밤에는 꼭 전조등 켜세요! [안개등은 전조등이 아닙니다.] 가끔 밤에 운전하면서 이해가 될 듯하지만, 정신 차리고 생각해보면 이상하게 생각되는 그런 운전자들이 있습니다. 바로 안개등과 전조등을 써야 할 때와 쓰지 말아야 할 때를 구분하지 못하는 그런 운전자분입니다. 한때 전조등보다 밝은 안개등을 장착하고 다니는 것이 유행처럼 번지던 시기가 있었고 그 이후 HID를 장착하고 그냥 안개등만 켜고 다니는 운전자를 볼 수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최근에도 그런 운전자를 볼 수 있는데요. 요즘은 LED 램프로 교체하는 추세인 것 같습니다. 분명히 기존 순정 전조등보다 밝다고 하지만 안개등이 전조등을 대신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전조등이 운전자에게 사물을 식별하게 해주는 역할만 있다고 생각하면, 밤길운전에서 안개등만 켜고 다닐 수 있다고 생각은 듭니다. 하지만 안개등이 아.. 더보기
등록하지 않은 하이패스 단말기, 그냥 사용 가능할까? 일반적으로 하이패스 단말기를 구매했을 때는 자동차 정보를 등록하는 과정을 거쳐 판매되지만, 자동차 순정 옵션으로 장착되는 하이패스 단말기는 소비자가 따로 대리점이나 영업소를 통해서 하이패스 단말기 등록을 해야 합니다. 그런데 등록을 하지 않고도 사용할 수 있다는 사실! 그래서 직접 한국도로공사 콜센터(1588-2504)에 전화해서 문의해 보았습니다. Sgoon : 신차 출고 후 등록하지 않은 하이패스 단말기에 카드만 꼽고 사용해도 문제가 되지 않나요? 상담사 : 공장에서 임시개통 되어 출고되기 때문에 사용 가능한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정상적으로 등록해서 사용하셔야 합니다. Sgoon : 정상적으로 사용 가능하다면 번거롭게 영업소에 방문하여 등록하는 정차를 할 필요가 없을 것 같은데, 만약 등록하지 않..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