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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의 이해 그리고 소통 세번째] 신형 싼타페를 만나다! - 블루링크 편 싼타페 DM에 최초 적용된 블루링크! 꽤 오래전부터 현대자동차에 적용될 실내에서 무선인터넷을 사용하도록 할 계획이 있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이는 결국 다양한 콘텐츠를 자동차에서 즐길 수 있게 된다는 의미와도 일맥상통하는 부분이라 상당히 기대하고 있었다. 그런 기대를 처음 볼 수 있었던 차가 싼타페 DM입니다. 블루링크는 마치 무선인터넷과 무선경보기 기능을 합쳐 놓은 것과 같습니다. 단순히 기능만 합쳐 놓은 것이 아니라 더 많은 기능을 제공하고 있죠. 가장 사람들이 많이 사용할 기능인 원격 시동/공조 제어, 원격 문 열림/잠금, 주차위치 확인, 목적지 전송이 대표적이고 SOS 서비스, 에어백 전개 자동 통보, 도난 추적, 도난 경보 알림, 차량 진단 관리, 소모품 관리, 정기 점검 리포트, 에코드라이빙 코.. 더보기
쉐보레! 약속 꼭 지켜주길 바란다. 어제 2011년 1월 20일 GM대우자동차라는 브랜드는 존재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이제는 쉐보레(Chevrolet)라는 브랜드를 도입하기로 했기 때문인데요. 이번 2011년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 가장 큰 변수를 쉐보레의 움직입니다. 새로운 모델이 국내 시장에 많이 투입되기 때문입니다. 2010년에는 세계 130개국 판매망을 통해 평균 7.4초마다 1대씩 판매되어 연간 총 426만대의 판매량을 기록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건 우리 한국에서는 다르지요. 쉐보레(GM대우)의 자동차 기본 품질은 좋아졌다는 것이 확실하게 느껴지는 부분이고 그래서 라세티 프리미어를 필두로 마티즈 크리에이티브, 알페온까지 국내 자동차 시장에 큰 파장은 아니라도 잔잔한 영향은 주고 있습니다. 네, 그래서 저도 지금 대우차 한대가 주.. 더보기
국내 자동차 회사에 대한 바람 (1) 시승하기 힘든 국산차! 변방의 블로거에게는 시승차가 오는 기회가 적은 편입니다. 그래도 나름 주변 지인들을 동원해서 다양한 차를 시승하지만, 정작 직접 자동차를 볼 때는 시승할 수 있는 자동차가 별로 없다는 것이죠. 그렇다고 포기하지 않지요! 합리적인 소비를 위해서는 어떻게든 시승차를 수배하기 위해서 노력을 해야죠!! 그러나 생각보단 쉽지 않은 경우가 있습니다. 특히 아무리 노력해도 시승차를 구할 수 없는 모델이 있는데.... 그것은 바로 국! 산! 차! 시승차가 보통 대리점에 없다면 본사로 전화해서 시승차가 있는 전시장을 알려달라고 하면 담당자분이 정보를 알려줍니다. 이렇게 고객에게 시승차를 수배하고 시승할 수 있는 정보를 주는 것이 정상적이라고 생각이 드는데요. 그러나 직접 본사로 전화해서도 시승차를 수배하지 못한 차종이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