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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

현대카드 서비스에 대한 불만 현대 카드 처럼 마케팅 하라는 책도 있고, 현대 카드 영업하는 아줌마가 사무실까지 찾아 와서 전화로 하도 보채길래 구찮아서 그냥 가입을 했는데... 1년이 된 지금... 사용하고 나서 매달 요금 청구일이 되면 그 전날 전화가 와서 무슨 독촉하는것도 아니고 매월 카드 결제 일에 맞추어 결제 따박 따박 해 주는데... 카드 결제일 하루 전날 오전 혹은 오후 4~5시쯤 어김 없이 전화가 와서 현대카드 : "누구누구님 전화 맞습니까?" 나 : "네" 현대카드 : "몇년도생 누구누구님 맞습니까?" 나: "네~ 무슨일이지죠?" 현대카드 : " 연체 금액이 있으신데, 내일이 결제 일이신데 결제금액 얼마를 내일 까지 입금 가능하시겠습니까?" 나 : "네~?? 연체금액이요? 지난달에도 결제이리 전에 전화 주셔서 결제해 .. 더보기
메이커 지정 정비소에서 듣기 싫은 말! 새 자동차를 사면 보증수리라는 것을 자동차 회사에서 제공합니다. 보증수리는 자동차 회사의 이미지를 형성하는 주요한 요건이 되는 부분으로 서비스 품질 관리에 신경 써야 하는 부분이지만, 제대로 되지 않고 있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최근 사업소와 좀 친해져야 할 일이 생겨서 제발 이런 말은 그만 좀 들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한번 정리해봅니다. 1. 그거요? 원래 그래요! 아마 자동차 정비에 대해서 모르는 분들은 이 말을 들으면 마냥 답답하기만 하실 겁니다. 정확히 이해하는 사람들도 정비 엔지니어분이 이렇게 말하면 당황하거든요. 어떤 문제가 원래 그런 것은 없습니다. 고객이 잘 모른다고 원래 그렇다고 이야기하고 대충 넘어가기 위해서 하는 말은 그만했으면 좋겠습니다. '원래 그래요.'가 아니라 '확인해보니 이런 .. 더보기
통신사들은 어떻게든 고정적인 요금을 올리기 위해서 혈안이다. 이 요금은 우리 어머니의 요금을 직접 찍어서 올린 것이다. 지금은 주로 사용하지 않으시는 휴대폰이기 때문에 요금이 예전보다 확실히 줄어 버린 금액이긴 하지만, 자세히 보면 통신사들이 소리없이 눈먼 돈만 갈취해 간다는 것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거의 사용하지 않은 메시지 이용료 8,000원, 데이터 이용료 3,500원이 불필요하게 서비스 비용으로 나가고 있다. [미리 신경 쓰고 관리해 드리지 못한 점도 있습니다.] 연간 10 만원이 넘는 돈이 이용하지 않은 서비스료로 통신사에 흘러들어 간 것이다. 그런데 웃긴 것은 통신사에서 종종 전화가 와서 이런 말을 한다. 통신사 : '고객님이 월간 X건의 문자와 XKB의 데이터를 사용하십니다. 고객님의 통신료 절약을 위해서 XXX상품을 추천합니다.' 통신사 : 고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