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선수

투어링카 '역대 최연소 시리즈 우승자' 김재현 선수 '국민대학교 자동차 공학과 특기 전형 합격!' 겹경사 2013 코리아스피드페스티벌(이하’KSF’) 포르테쿱 챌린지레이스 클래스의 ‘역대 최연소 시리즈 우승자’ 타이틀을 얻은 김재현 (만18세) 선수에게 겹경사가 생겼다. 바로 지난 11월 1일 국민대학교 자동차 공학과 특기생 전형에 최종 합격통지서를 받았다. 국내 KART 공인 대회와 CJ 슈퍼레이스, KSF에 출전 이력이 있는 쟁쟁한 지원자들 중 유일한 국민대학교 자동차 공학과 특기생 전형 합격자로 선정되었다. 김재현 선수는 2011~2012 카트 챔피언십 로탁스 맥스 2연속 종합 우승 등 기본이 되는 카트에서도 우수한 이력을 가지고 있었고 특히 올 시즌 KSF의 박스카 클래스 종합 우승이 합격의 결정적 요인이었다는 것이 한 관계자의 의견이다. 김재현 선수가 KSF 최연소 출전자로 주목 받은 것은 단순한 .. 더보기
2013 KSF 최종전 : 새로운 챔피언 탄생! 지난 10월 19일 20일 양일간 2013 KSF 마지막 라운드가 진행되었습니다. 올해 KSF에서는 선수들의 이동으로 새로운 판도를 예상할 수 있었는데요. 이미 바로 전 라운드에서 제네시스 쿠페 10과 제네시스 쿠페 20 클래스에서는 정의철 선수와 강병휘 선수가 이미 시즌 챔피언을 확정을 지었고 포르테 쿱 챌린지에서는 김재현 선수가 완주만 한다면 문제없이 시즌 챔피언을 확정 지을 수 있는 포인트 결과를 보여 주었습니다. 아반떼 MD 클래스에서는 전인호 선수와 김대규 선수가 포인트 싸움을 벨로스터 마스터즈 클래스에서는 이경국 선수와 이진욱 선수, 김병서 선수, 심성훈 선수 등 이렇게 4명이 포인트 경쟁을 펼치게 되었죠. 이번 최종전에서는 의외의 상황과 차량 트러블 등으로 다양한 변수가 존재하게 되었는데요... 더보기
2013 KSF 6R : 제네시스 쿠페 10, 20에서 새로운 챔피언 탄생과 마지막까지 긴장해야 하는 상황... 8월 31일에서 9월 1일 양일간 펼쳐진 KSF는 제네시스 쿠페는 5R,6R가 벨로스터 터보는 3R, 포르테 쿱/아반떼 MD 챌린지 5R가 진행되었습니다. 다들 처음 접하는 서킷이지만, 개인적으로는 슈퍼 다이큐에 출전해서 이미 풀코스를 경험한 상태라 조금 유리한 상황이긴 했습니다. 물론 코스를 익히는데 말이죠. 하지만 차량에 대한 적응이나 세팅 주행에 대해서는 여전히 궁금한 부분이 많아서 딱히 다른 부분은 없다고 보셔도 됩니다. 저도 처음 와서는 다른 선수들과 비슷한 랩타임을 보였으니 말이죠. 연습에서 천천히 랩을 당기고 서킷 분석을 시작했습니다. 개인적으로 프로팀이 연습하는 타임에 같이 주행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확실히 프로 선수들이 주행하는 것을 보고 배우는 것이 많아서 신규 서킷에서는 같이 달릴 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