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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능

LF 쏘나타 터보, 기대 이상의 만족감을 주다. 필자는 쏘나타는 선호하지 않는다. 뉴 EF 쏘나타 이후로 그렇게 되었는데, 현대자동차에서 가장 먼저 변화를 시도하는 것이 쏘나타이고 출시 후 시간이 꽤 지난 다음 안정화된다는 점에서 그리고 생각보다 미완성작을 많이 가져다 둔다는 것에서 선호하지 않는다. 그리고 너무 많이 팔렸다. 그런데 LF 쏘나타는 예상 밖으로 안 팔렸다는 말이지...그래도 그냥 쏘나타는 선호하지 않는다. (어떻게 보면 이유가 없다) 쏘나타를 선호하지 않는 필자가 보는 LF 쏘나타 터보 이야기 지금부터 시작한다.LF 쏘나타는 자동차의 기본을 다지기 위해서 만들었다고 할 만큼 잘 만들었다는 평가는 받고 있다. 그래서 그런지 디자인이 차분하게 바뀌었다. 기존 YF 쏘나타에서 볼 수 있었던 엄청난 곡선은 찾아보기 힘들다. 간결하고 깔끔한 것.. 더보기
현대 아슬란[ASLAN]애 대한 견해 : 새로운 브랜드 런칭으로 눈을 돌려 보는 것도.... 초기에 현대 자동차의 HG 그랜저 후속으로 이야기되던 AG가 그랜저와 다른 새로운 세그먼트로 구성되어 런칭되었다. 바로 터키어로 '사자'라는 의미의 아슬란[ASLAN]이다. 경차, 소형차, 중형차, 대형차 이런 단순한 구분에서 중간 단계를 하는 애매한 사이즈가 하나 더 나오는 느낌이 강하다. 마치 BMW에서 그냥 크기로 1시리즈, 3시리즈, 5시리즈, 7시리즈 에서 중간 성격인 2, 4, 6 시리즈가 추가되면서 늘어나는 느낌? 라이프 스타일이 다양해졌기 때문에 차량의 크기가 다양해지는 것은 당연한 이야기지만, 움...제가 고지식해서 그런지 몰라도 여전히 BMW도 1, 3, 5,7 이런 순서만 눈에 들어오지 다른 건 조금 예외적으로 디자인이나 성능 때문에 보게 되는 것 같다. 소위 차별화된 특징이 있다. .. 더보기
[시승기] 젊은 감성이 돋보이는 캐딜락 올 뉴 CTS 2.0 P : 곧 엉짱이 될 거다. 참 오랜만에 수입차 시승 의뢰가 들어왔습니다. 자주 하고 싶지만 제가 여건상 한국에 있을 시간에만 시승할 수 있기 때문에 참 아쉽네요. 이번에 시승해본 자동차는 캐딜락 CTS 입니다. 정확히는 올 뉴 캐딜락 CTS 입니다. 캐딜락에 대한 개인적인 추억의 기억은 어린 시절 영화로 캐딜락을 배송하면서 생기는 이야기를 다룬 '캐딜락 54'라는 영화입니다. 당시에는 캐딜락이 왜 귀한 것인지 몰랐는데요. 그리고 빠질 수 없는 것이 엘비스 프레슬리의 핑크 캐딜락입니다. 한때 저도 악기를 다루면서 음악을 너무나도 좋아했었는데요. 지금은 그냥 듣기만 하지만, 당시 음악에 빠져 있을 당시 엘비스 프레슬리의 핑크 캐딜락도 꽤 인상적이었습니다. 그냥 이상하게 캐딜락은 끌리는 매력이 있어 한 번쯤 캐딜락을 소유하고 싶다는 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