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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능

[시승기] 2013 벨로스터, 풍부한 오디오 사운드로 운전의 재미를 더 하다! 단, 호불호가 있다. 콜라보레이션 마케팅의 목적으로 벨로스터가 비츠사운드와 함께 하면서 새롭게 변신했습니다. 물론 기본 벨로스터와 큰 차이는 없어 보이지만, 제가 이번에 몇 개월 만에 타본 2013 벨로스터 탁터드레 에디션은 생각보다 만족스러운 구석이 많았습니다. 특히 기존에는 가격대비 비싼 느낌이 많이 들었다면....이번에는? ^^ 자 그럼 시작해 보겠습니다.▷ 비츠사운드와 만난 벨로스터, 운전하는 내내 듣는 즐거움을 선사하다. 벨로스터를 아주 오래전에 시승했을 때는 해치백에 독특한 디자인이라는 부분 때문에 퍼포먼스 관점에서 시승기를 작성했었습니다. 물론 당시에 기대보다 부족한 벨로스터의 운동성능으로 실망을 많이 했었고 거기다가 가격대비 매력에서 조금은 부족한 면이 보여 아쉬움을 표현했었습니다. 그리고 벨로스터 터보 모델은.. 더보기
수입차는 역동성? 국산차는 안락함? 수입차와 국산차 소유자는 자동차를 바라보는 시각에서 차이가 확연히 다른 것으로 마케팅인사이트의 설문 결과로 나타났다. 국산차 소유자는 ‘편안히 탈 것’, 수입차 소유자는 ‘신나게 달릴 것’을 원하고 있다는 것이 그 결과이다.소비자가 느끼는 차의 매력도인 상품성을 국산차와 수입차로 나눠 알아본 결과를 선택 비율이 높고 낮은 순서대로 10개씩을 뽑아 각각의 만족/불만사항 Top10으로 선정, [표1] 국산차와 [표2] 수입차로 정리했다. 그 결과 국산차와 수입차는 만족사항 Top10과 불만사항 Top10 모두에서 5개씩은 같고 나머지 5개씩은 달랐다. 만족사항 Top10 중에 국산차는 다양한 기기 연동 지원 여부, 유용한 수납공간, 계기판 디자인 등 차량 내의 ‘편리/편안함’과 관련된 것이었다. 반면 수입차.. 더보기
[시승기] 트랙스 주행 성능, 가격만큼의 매력을 가지고 있는가? 트랙스의 가격과 옵션을 보고 판단을 하고 있지만, 어떤 차든지 집적 타보지 않으면 알 수 없습니다. 정말 옵션은 안 좋고 마감조차도... 엉망이지만 드라이빙 본능을 자극하고 재미를 주는 차도 있고 옵션도 좋고 차량 가격도 좋고 그런데...실망인 차도 있습니다. 뭐 그럼 트랙스는 어땠을까요. 개인적으로 타보지 않고 자동차를 평가하고 편견을 가지는 것은 좋지 않다고 생각하는 편이라 이번 시승회가 무지하게 기대됐습니다. 새 차 뽑아서 타러 가는 기분!!! ㅋㅋ 새로운 차를 타는 것은 항상 흥분돼는 일입니다. 이번 쉐보레 트랙스 시승 행사에서는 쏘타람다의 카월드(http://kim5353.blog.me/)의 운영자인 쏘타람다와 같이 시승했습니다. 아끼는 동생이라 시승할 시간을 더 많이 주지 못해서 아쉬웠지만,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