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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능

[시승기] 2012 크라이슬러 The New 300C 디젤, 꽤 단단히 준비한 느낌이다. 승용 디젤이 사람들 입에 오르내릴 때 유일하게 합리적인 가격에 대형 디젤 승용 세단을 내어 놓은 크라이슬러 300c 클래식한 디자인과 미국차다운 차체 크기는 연비도 좋고 크기도 하고 가격도 합리적인 것을 좋아하는 우리 소비자에게 좋은 호응이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하지만 제 생각보다는 적게 팔린 것 같습니다. 2006년에는 크라이슬러라는 브랜드가 인지도가 그리 좋은 편은 아니었고 6000만원대의 가격을 주고 크라이슬러를 산다면 차라리 BMW를 사라고 할 정도였으니 말이죠. 지금이야 크라이슬러 브랜드 인지도가 상당히 좋아진 편이라 할 수 있습니다. 아마 예전에 샀다면 상당히 소신 있는 사람이라고 했을지도요.;;; (지금도...) 2011년에 새로운 디자인을 선보였으나 개인적으로 300c는 디젤.. 더보기
[시승기] 신형 2세대 i30, 그냥 승용차가 되다. 1세대 i30이 그리워진다. 운 좋게 지인을 통해서 신형 i30을 시승해볼 기회를 잡았습니다. i30이 어떻게 생겼는지는 이미 충분히 공개되었고 거기다가 저는 KSF 캠프에서 지겹게 봐서 그런지 디자인이 새롭다거나 끌린다거나 보다는 직접 시승해봐야 알 수 있는 주행 감성에 대해서 상당히 궁금했었습니다. 기존 1세대 i30기 주목받은 이유 중 하나인 드라이빙 감각이라는 부분에서 정말 큰 점수를 주고 있었고 새로 등장한 2세대 i30은 3가지 스티어링 모드가 있다는 것을 보고는 스포티 함을 얼마나 잘 조율 했을지 느껴보고 싶었습니다. ▷ 3가지 스티어링 모드는 다양한 소비자 욕구를 만족하게 할 장점! 호기심을 가지고 만난 3가지 스티어링 모드, 소비자에 따라서 같은 스티어링 세팅이라도 무겁고 가볍고 이야기하는 것이 다른 것을 생각한다면.. 더보기
쉐보레 말리부 어떤가?! - 시승기 2편 [신 나게 달려보자!] 최근 160만km를 주행 테스트를 거친 말리부라는 기사가 올라왔습니다. 그러나 국내에 출시된 심장병 걸렸다는 말리부, 너무 길게 테스트해서 달리기 성능은 요따위인가? 라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ㅋㅋ 저는 요따위 심장병! 무시해도 된다는 의견을 이야기했었는데요. 그래서 더 심도 있게 시승해봤습니다. 조금(?) 빡시게!! ㅋㅋ 물론 성능에 대한 부분은 이미 말리부 성능에 대한 부분에 대해서 언급했기 때문에 간략하게 우리가 생각을 바꿀 수 있는 정도로만 이야기할 예정입니다. 이런 시선도 있고 저런 시선도 있다는 정도로만 생각해서 봐 주십시오. 무조건 출력은 높아야 해! 이러는 분들은 그냥 다른 좋은 사이트를 구경하시는 것이 시간을 절약하는 일일지도 모릅니다. ▷ 서킷에서도 쓸 만할 것 같은 하체 세팅! 심장..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