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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미프로

2013 KSF 최종전 후기 : 흑...ㅠㅠ 수리했더니 또 수리해야...ㅠㅠ 강원도 인제 인제스피디움에서 있었던 2013 KSF 5,6 라운드에서 있었던 차량 파손에 대한 부분을 깨끗하게 수리하기로 마음먹고 아는 분의 소개로 덴트닥터로 입고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제 차가 제일 이쁘다고...ㅎㅎ (사심 100% 넣어서 이야기) 오래전부터 자동차를 많이 아끼는 것이 몸에 배어있어서 경기 때 마다 닦고 조이고 세차하고 타이어 자국 지우는 등 많은 정성을 쏟고 있습니다. 물론 어쩔 수 없이 포기해야 하는 경우도 있지만, 그래도 작든 크든 경기에 도움을 주시는 분들이 있는데 보기 좋고 예쁜 차가 레이스를 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고 후원해주시는 분들의 로고도 예쁘게 보이게 해드리고 싶은 것이 제 개인적은 바람입니다. 그래서 과감하게 비용이 들더라도 보기 싫다면 대부분 바로 수리합니다. 닥터덴.. 더보기
KSF R4 2012년 KSF 챔피언들의 활약이 돋보인 경기... 지난 3R부터 KSF에서는 새로운 클래스를 투입하였습니다. 바로 벨로스터 터보 마스터즈 클래스인데요. 이 클래스는 세미 프로 클래스로 아마추어에서 프로로 넘어가기 위한 중간 단계 역할을 하는 클래스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물론 참가 선수의 폭과 실력 편차가 다양하기는 하지만 중요한 것은 목적이 그렇다는 것이고 앞으로 그 목적에 맞게 클래스의 선수들의 실력 편차가 줄어들지 않을까 합니다. 이번 KSF에서는 전년도 챔피언들의 확약이 가장 크게 두드러진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우선 제네시스 쿠페 10 클래스에서는 예선에서는 서한 퍼플모터스포트 김종겸 선수가 1위를 차지하면서 2013 KSF 제네시스 쿠페 10 클래스의 가장 핫(HOT)한 젊은 선수라는 것을 확고히 했고 이어 아트라스BX 레이싱팀의 조항우 .. 더보기
젊은 선수의 대반란! 2013 KSF 1R 리뷰 | 최연소 출전자 김재현 선수 첫 경기에 우승! 그리고 쓴소리... 드디어 KSF 1R가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2013 KSF에서는 선수들의 이동을 주목하라고 제가 이야기했지만 경기 운영에 대해서는 언급을 하지 못했는데, 약간 변경이 있었습니다. 우선 제네시스 쿠페 10 클래스는 기존과 달리 자유로 풀린 규정이 생기고 그것에 맞게 차를 만들어서 나왔습니다. 특히 의무 피트스톱 규정으로 경기중 언제 타이어를 교체해서 나가야 좋을지 그리고 어떤 작전을 가지고 나가야 하는지 고민이 많은 경기가 되었습니다. 의무적으로 타이어 교체도 해야 합니다. 제네시스 쿠페 10은 선수만 잘해서 되는 것이 아니라 팀워크라는 부분이 상당히 중요한 포인트로 자리 잡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레이스에서는 제네시스 쿠페 20 클래스와 같이 혼주 레이스로 진행되어 변수에 대한 부분이 상당히 많아 졌습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