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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감

매년 의미있는 행사를 하는 DDGT, 조금만 더 신경 써주었으면... DDGT에서는 2011년에 이어 2012년에도 의미 있는 세계적인 선수의 방한을 준비하여 선수들에게 좋은 경험을 주기 위해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2011년 DDGT에는 리스 밀란이 방한하여 경기에 참여했었죠. 리스 밀란 아트라스 BX 레이싱카타고 DDGT 평정! 2011년에는 한참 경기 준비를 해야 하는 상황이어서 DDGT에 방문한 리스 밀란을 직접 보지는 못했지만, 지인을 통하여 리즈밀란이 전달하는 스폰서에 대한 자세나 서킷에서 슈트를 입고 있을 때 주의할 점 그리고 경기에 임하는 마인드와 프로다움이 무엇인지 간접적으로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번 2012년에는 슈퍼GT 에이스 드라이버 카게야마 마사미 선수가 DDGT 참여 선수들을 위해서 한국을 찾았습니다. 살짝 아쉽다면 직접 경기에 참여할 .. 더보기
카게야마 마사미가 생각하는 한국타이어 과연 그의 선택은? [에이스 프로 드라이버의 선택...] 카게야마 마사미는 2008년부터 한국타이어와 인연이 되어 한국타이어 KTR 포르쉐 911 GT3 RSR[Hankook KTR / Porsche 911 GT3 RSR (997)]로 슈퍼GT 300 클래스에 출전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가장 최전방에서 한국타이어의 발전을 직접 느낀 드라이버라고 할 수 있는데요. 카게야마 선수가 생각하는 한국타이어는 어떨까요? 이번 클럽T2가 DDGT에서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자동차 레이스에서 모든 부품이 다 중요하지만, 타이어의 선택은 레이스의 승패를 좌우할 만큼 매우 중요하다고 하고 할 수 있습니다. 아무리 뛰어난 출력을 내더라도 아무리 좋은 서스펜션을 사용하더라도 출력을 노면에 전달하는 타이어가 없다면 아무런 소용이 없습니다. 물론 레이스카는 전체적인 조화가 정말 중.. 더보기
오늘 첫 방! 진정한 탑기어 코리아가 되길.... 9월 18일 탑기어 코리아 시사회를 다녀왔습니다. 이미 탑기어 코리아 티저 영상에서 대단한 슈퍼카들이 등장한다는 것을 예고하고 있고 상당히 기존 영국 탑기어와 유사한 포맷으로 진행할 것을 넌지시 비추고 있었습니다. 실제로 시사회에서 본 영상도 역시나 최근 탑기어가 사용한 포맷을 거의 그대로 사용한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재미나게 국내 환경에 맞는 코너를 마련해 두기도 했더군요. Q&A 시간에 오가는 이야기를 보면 다들 영국 탑기어에 버금가는 독설과 멋진 화면 그리고 멋진 차량을 받아서 꾸준히 진행될 수 있을까? 라는 것이 모인 사람들의 주된 관심사였습니다. 그러나 돌아오는 대답은 국내 현실에 비추어 비슷한 수준의 논쟁이나 독설을 하는 것은 참 어려운 일이라는 것을 강조하면서 왠지 모르게 기존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