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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도

참 고민되는 소형차 엑센트 1.4 그리고 경차... 최근 제 관심사는 고유가로 때문에 어떻게 하면 '조금이라도 더 저렴하게 카 라이프를 오래 즐길 수 있을까?' 라는 것에 초점이 맞춰져 있습니다. 그래서 비교하는 것인 바로 소형차 엑센트, 프라이드, 그리고 경차 모닝, 스파크(마티즈 크리에이티브)입니다. 어떻게 제가 이런 생각을 하고 있는지 알고 주변에서 시승할 기회를 얻었습니다. 지금 타고 있는 차는 엑센트 1.4, 모닝, 스파크로 3대를 비교하면서 나름 실제로 타고 다니면서 느껴진 것을 이야기할 생각입니다. 데이터로도 비교할 수 있지만 체험을 전달하는 것이 가장 좋다고 생각해서 나름 노력 좀 했습니다. 아마도 저와 같은 생각을 하는 분들이 꽤 많을 것 같아서 말이죠. 제가 1.4 모델을 고민했었던 이유는 경차보다 힘도 좋고 연비도 경차와 비슷할 것 같.. 더보기
제한 속도 변경을 색으로 말해준다? 자동차를 운전하면서 신경 써서 확인해야 할 정보가 너무 많습니다. 단순히 앞에 있는 사람이나 차만 피하고 다니는 것이 아니죠. 내가 지금 달리고 있는 길의 방향과 속도 그리고 길을 형태와 위협 요소까지 확인해야 합니다. (운전이 쉬운게 아니에요!) 이런 정보를 표시하는 것이 바로 표지판입니다. 그러나 운전에 너무 집중하거나 잠시 한눈을 파는 사이에 표지판에서 확인할 수 있는 정보를 지나치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자동차 표지판은 운전자가 알아보기 쉬운 위치에 설치하지만, 가끔 가로수가 표지판을 가리거나 하기도 해서 사람들이 모르는 경우도 있습니다. 실제로 일방통행 표지판을 보지 못해서 잘 못 진입하는 경우도 꽤 많습니다. (고의적일 수도...) 서킷에서 다른 자동차와 경쟁을 하면서 달리는 경기중에는 사용되는.. 더보기
아름다운 눈길, 안전하게 운전하는 간단한 방법. 눈길! 보기에는 좋지만, 안전운전에는 신경을 써야 할 것이 많은 것인 눈길의 특징이다. 사람들이 나이가 들면 눈 내리는 것이 싫어진다는 이야기를 자주 하게 된다. 아마 군대를 갔다 왔거나, 아니면 눈과 상관없이 항상 바쁘게 일해야 하는 직장인이 되면서 아름다운 눈에서 '눈이 오면 오늘도 길이 막히겠지?', ' 끝없는 눈 치우기 연속!!!'과 같이 눈이 오면서 생기는 힘든 일을 생각하기 때문일 것이다. 만약 자동차를 몰고 다닌다면 막히는 길이나, 미끄러운 도로에서 자칫 사고가 날뻔한 기억이 스쳐지나 갈 것이다. 필자도 지난겨울 눈길에서 섬머타이어를 장착한 상태로 스키장을 가는 용감(?)한 짓을 해서 주머니에서 큰돈이 나간 기억이 있어서 눈길에 대한 두려움이 상당히 많이 생겼다. 눈이 온다는 소식만 있어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