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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틱

수동변속기 자동차가 점점 사라지는 현상에 아쉬움을 전한다. 요즘 많은 사람들이 왜 보통 운전면허[수동변속기 운전가능 면허]를 취득하는지 의문을 가진다. 최근 몇 년 동안 수동변속기 자동차를 타는 사람을 보지 못했다는 사람도 쉽게 접할 수 있다. 나는 "남자는 스틱!" 이러면서 수동변속기 자동차를 권장하고, 수동변속기가 장착된 자동차로 운전하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상대적으로 호감을 느낀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은 이상한 시선을 보내는 것이 일반적이다. 하물며 자동변속기가 장착된 자동차가 아니면 차도 아니라고 하는 사람도 있으니... "참 씁쓸하다." 난 차를 추천해 달라는 요청을 받으면, 목적과 사용빈도 그리고 주로 다니는 장소, 운전자의 성향을 고려해서 차를 추천해준다. 근데 대부분은 편한 것을 원하고, 수동변속기가 장착된 자동차를 추천하면 막히는데 힘들지 .. 더보기
연비 운전중~~ 쏘울 디젤 1.6 AT을 잠시 세워두고, 포르테 쿱 휘발유 2.0 MT를 타고 출퇴근을 하고 있습니다. 길들이기가 끝나면 가족들이 또 타야 하기에 차에도 적응하고, 길들이기도 하면서 출퇴근을 합니다. 매일 출퇴근하는 거리가 차로 100km정도 되기 때문에 차량 운행 유지비를 생각하지 않을 수 없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연비 주행을 하게 됩니다. 조금 도움이 된다면 포르테 쿱 2.0 MT에는 순간 연비게이지가 있어 종종 체크를 하면서 주행을 하면 상당히 연비주행에 도임이 됩니다. 나름 연비 주행에는 좀 한다는 사람이라 생각했는데, 순간 연비게이지를 보면서 운전하니 좀 더 도움이 되는 듯 합니다. 막히지 않는 다면 1리터당 18km, 조금 막히면서 오면 1리터당 14km 수준의 평균연비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전.. 더보기
포르테 쿱 2.0이냐 1.6이냐 고민인 분들을 위한 제안! 개인적으로 어떤 엔진을 달리든 최신 엔진이 올라간 차량이기 때문에 경제 사정에 맞춰서 고르라고 하고 싶지만 같은 돈이면 좀 더 나은 것을 사고 싶은 것이 사람의 마음이니 1.6과 2.0을 모두 타본 사람입장으로 약간의 도움의 글을 써봅니다. 성능!! 두말 할 필요 없이 2.0입니다. 특히 고속으로 갈 수록 그 차이는 심하게 나기 때문에 가속의 답답함이 싫다면 2.0입니다. 그러나 잘 밟지는 않지만 그래도 스포츠 주행은 가끔 하는 정도라면, 1.6으로도 재미있는 드라이빙이 가능 할 것 입니다. 스포츠 주행이 반드시 누구를 이기기 위해서 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즐기기 위해서 하는 것 이기 때문에 평상시 원하지 않는 지출을 줄이는 것이 오히려 나을 수 있습니다. 유지비!! 막히는 길이 아니면 큰 차이를 느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