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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크

[신차] 경차 모닝의 늦은 터보 출시 소식, 반갑다!! 기아차는 차량 주행에 중요한 파워트레인을 카파 1.0 터보 엔진 탐제한 모델을 추가하여 2015년형 더 뉴 모닝을 출시했다. 경차에 TPMS와 크루즈 컨트롤이 들어가고 각종 USB/AUS 단자와 운전석/조수석 풋랩프를 도입했고 탐제된 엔진에 따라서 차별화된 포인트 컬러와 패턴을 준비해 두었다고 한다. 이번 2015년 모델이 올라간 모닝 터보는 최고출력 106마력(ps), 최대토크 14.0kg•m 성능을 냅니다. 뭐 레이에서 이미 적용한 스펙이라 신기하진 않군요. 더 뉴 모닝 터보의 변속기는 레이와 같이 CVT이고 연비는 레이보다 더 우수합니다. 경차에서 아쉬운 부분이라면 바로 출력입니다. 기존 모델들도 경차 무게를 감당하기에 적당하지만, 충분하진 않았죠. 경차에 터보 엔진은 개인적으로 상당히 좋은 조합이.. 더보기
[사용기] 쉐보레 스파크 팝, 일주일 사용기 후 소감 보통 시승차가 나오면 그 차를 알리는 것이 포인트라 장점이나 단점을 찾기 위해서 상당히 애를 쓴다. 그런데 이번에는 조금 다른 관점으로 시승기를 기획했다. 그냥 직접 내가 스파크를 구매해서 타고 다닌다는 가정으로 그냥 일상적인 주행에서 느낀 부분은 바로바로 기록해서 시승기를 썼다. 제품의 기능을 소개하기보다는 여러 대의 자동차를 가지고 있는 소비자가 느끼는 점을 정리했다.1일차 금요일, 아파트 주차장이 지상은 공간이 협소하여 조금만 차가 커도 차를 돌려서 나오기 힘든데, 너무 쉽게 차를 돌려 나올 수 있었다. 역시 작은 차의 매력은 이거지! 그런데, 바로 느껴지는 왠지 모를 불편함은 내 체격에는 조금 안 맞는 차를 선택한 것인가? 라고 생각하게 된다. 시트를 이리저리 움직여서 겨우 괜찮은 포지션을 찾았다.. 더보기
[스파크 EV vs 레이 EV] 같은 순수 전기 경차, 그러나 호불호 생기기 마련.... 전기차에 대한 사람들의 이야기는 정작 실제 우리 환경과는 조금 동떨어진 상황을 이야기하는 것처럼 익숙하지 않습니다. 최근 서울에서는 카쉐어링으로 전기 레이를 시승해 볼 수 있고 제주도에서는 렌터카로 경험해 볼 수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 외에는 공공기관에서 사용하는 것을 접할 수 있는 것이 전부라 여전히 생소하고 하기만 합니다. 이번에 쉐보레가 도심에서 기아 레이 EV와 쉐보레 스파크 EV를 동시에 시승하는 행사를 마련하여 저도 참여해 보았습니다.전기차에서 기대하는 부분은 과연 실제 생활에서 얼마나 얼마나 불편함 없이 사용할 수 있느냐인데, 여전히 제 생각은 쉐보레 볼트와 같이 긴급할 때는 엔진 파워와 전기 발전으로 중간 충전이 필요 없이 이동할 수 있는 모델이 가장 이상적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