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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제대로 드라이빙을 즐기는 사람은 없다! 자동차가 좋아서 많은 사람이 모이고 서로 오가는 이야기에 서로 친분이 쌓이고 그리고 나서는? 저도 특정 자동차 모임을 미친 듯이 나가보기도 하고 직접 운영도 해보았지만, 결론은 허탈하다! 입니다. 그런데도 드라이빙 열정을 가진 새로운 사람을 찾아 나섭니다. 결국, 손가락으로 꼽을 정도의 사람만 진정 드라이빙을 즐기는 사람만 남고 다들 그냥 어디론가 가버리고 연락이 되지 않습니다. 뭐 사람들이 살면서 스쳐 지나는 사람이 많으므로 신경 쓰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자동차를 좋아한다는 사람들이 드라이빙에 대한 열정을 없이 그냥 차만 좋아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자기는 운전을 잘하고 있다고 착각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진지하게 자동차 운전에 대해서 생각하는 사람은 1%도 되지 않는다는 것에 동감하시는 분들이 많을.. 더보기
꼭 튜닝을 해야 스포츠 드라이빙을 할 수 있다? 아니다! 스포츠 드라이빙을 위해서 가장 중요한 것은 튜닝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물론 조금 더 빠르고 안전하게 운전하기 위해서는 필요한 부분이다. 그러나 튜닝을 반드시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은 잘못된 생각이다. 자동차의 튜닝이 되어 있지 않아서 하드코어한 주행이 불가능하다면 적당한 수준으로 낮추어 주행하면 되는 것이다. 시승을 하다 보면 차량마다 상대적으로 약한 부분이 있고 그런 부분을 보강해야 한다는 언급을 종종 하지만, 결론적으로 그건 내가 그렇게 운전을 해서이지 일반적이라면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 경우가 있다. 즉 운전자가 바뀌면 무슨 차를 주더라도 문제가 없다는 것이다. 스포츠 드라이빙은 개인 만족에 가까운 부분이 있기 때문에 낮은 속도라도 즐겁게 드라이빙을 했다면 그걸로 OK! 이다. 결국, 스.. 더보기
F1 코리아 그랑프리 전라남도만의 잔치가 되지 않기 위해서는? F1 코리아 그랑프리가 국내 잔치가 되지 않기 위해서는 당연히 해외관광객 유치를 원활하게 할 수 있는 환경과 조건이 되어야 하는 것은 당연한 이야기다. 그래서 해외관광객이 한국에 입국하기 위한 준비부터, 한국에서 관광하는 동안 불편함은 없는지 현재까지 나온 자료를 바탕으로 재점검 해보았다. F1 코리아 그랑프리는 전라남도 지역 축제가 아니라 대한민국의 축제이고 월드컵같이 세계적인 축제이다. 그래서 해외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한 여러 가지 방안을 세우고 있다고 한다. 우리나라까지 와서 F1 그랑프리를 보는 골수 팬이 아닌 이상은 대부분은 조금 가까운 중국, 일본, 싱가포르, 동남아시아 쪽이 바로 주요한 해외관광객이 될 것이다. 한국 관광을 위한 비자발급 OK! 그러나 F1 서킷으로 오는 방법은? 가까운 아시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