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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

일상에서 느낀 알페온의 장점과 단점! 알페온의 시승기는 제주도 런칭행사 시승기로 알페온이 간략한 느낌을 전달해 드렸습니다. 실제로 일상적인 주행에서 느껴지는 알페온은 어떨까요? 궁금하시죠? 이번에도 일반인 시승기를 준비하려고 했으나 요즘 제가 준비하고 있는 일이 있어서 시간이 잘 나질 않아 상세한 인터뷰를 하지 못해서 일반인 시승기를 작성하기에는 조금 미흡하여 일반인 평가 정도만 간략하게 추가해 드리겠습니다. 생각지도 않은 알페온을 시승해보라는 전화를 받고 사실 큰 기대를 하지 않았습니다. 이미 제주도에서 열심히 달려보고 충분히 알페온을 느꼈다고 생각을 했거든요. 그런데 생각보다 일상에서 주는 알페온의 느낌이 상당히 새로웠습니다. 역시 차는 달리기 성능으로 모든 것을 평가하면 안 된다는 것을 다시 느낄 수 있었습니다. 알페온의 대표적인 문제.. 더보기
아반떼 MD 140마력 감마 1.6 GDi는 정말 거짓인가? [준중형 기어비 비교!] 출력이 '거짓이다.', '진짜다.'는 판단은 독자분들이 하시는 것이 맞을 것 같아서 비교만 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아반떼 MD의 기어비가 살짝 아쉽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그 이유는 저단에서 기어비가 상당히 길어서 편한 주행은 가능하지만, 감마 1.6 GDi의 출력을 잘 살리지 못했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아반떼 MD는 스포츠카가 아니라는 것을 생각한다면 정말 괜찮은 기어비라는 것은 공감할 수 있었습니다. 충분한 엔진 출력을 기어비로 적절히 불쾌하지 않은 느낌을 운전자에게 전달하기 때문입니다. 직접 주행하면서 기어비의 느낌이 상당히 디젤과 흡사하다고 생각되었고 실제로 찾아본 자료에 의하면 확실히 롱 기어비를 적용하여 연비를 살리면서 엔진 출력을 각단에서 조금 길게 밀어주고 있습니다. 그.. 더보기
아반떼 MD 시내 주행연비는? 본 포스팅은 절대적인 연비의 기준이 될 수 없음을 미리 말씀드립니다. 연비에 대해서 궁금한 사람들이 많을 것 같아서 간단하게나마 올려봅니다. 연비 포스팅을 100% 신뢰하지 마십시오. 드라이버에 따라서 전혀 다른 연비가 나올 수 있음을 반드시 상기해 주십시오. 대충 고속도로에서 16km/l 정도 나온다는 이야기가 있었는데요. 장거리 주행에서 연비는 환경이 너무 좋은 편입니다. 실제 일반 사용자들이 타는 패턴과는 다릅니다. 그래서 '일반적인 시내 주행에서 과연?' 이라는 생각을 합니다. 이번에 저는 연비 주행을 하지도 않았습니다. 중간 고 알피엠을 사용하기도 했고요. [좀 달려볼까 하는 마음이...;;카메라에 찍혔으면 어쩌;;;] 항상 에어컨을 빠방하게 틀고 다녔고, 막히는 길을 자주 주행했습니다. 그리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