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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력

2012 DDGT 경차전! 이거 쿨한데! 아직 모터스포츠라는 것이 국민적으로 호응을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니므로 여전히 자동차 운전을 하는 레이서 직업 또는 취미를 가진 분들을 보는 시선은 그리 곱지 않습니다. 물론 평소에 보기와 다른 모습을 보이는 분이 레이서라는 타이틀을 얻는다면 신기하게 보기는 합니다. 모터스포츠 활성화를 위한 여러 가지 시선이 있습니다. 많이 홍보하고 쉽게 와서 볼 수 있게 하는 모터스포츠 관객 저변확대도 있지만, 직접 체험하고 모터스포츠를 즐기는 선수층(인구)을 두텁게 하는 것도 모터스포츠 활성화에는 중요한 부분입니다. 이 둘의 조화가 정말 중요합니다. 이 둘의 조화 속에 지속적인 경쟁구도 형성과 관객들에게 재미난 볼거리를 제공해야 하겠죠. 나 혼자만의 재미로 끝난다면...현재 모터스포츠가 처한 상황을 벗어날 수 없습니.. 더보기
무조건 '빠르다!', '멋있다!'가 운전을 잘하고 못하고의 기준이 아니다. 모터스포츠에서도 다양한 분야가 있습니다. 온로드, 오프로드, 드리프트 여기서도 더 세분화해서 레이싱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과연 이들 중에서 누가 가장 뛰어나다고 할 수 있을까요?이런 질문을 합니다. '사람 심리가 누가 더 잘해?', '어느 분야가 더 우위에 있는 거지?' 라는 생각에 다양성을 생각하지 않고 그냥 순위를 정하기에만 급급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뭐 이런 것이죠. 음악을 좀 하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세계 3대 기타리스트? 국내 3대 기타리스트? 응? 처음에는 이런 것에 열광하죠. 와!! 저 사람이 제일 잘해! 저 사람은 누구보다 못해! 조금 시간이 지나면 참 창피하고 무의미한 일이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사람마다 추구하는 스타일이 다르고 다른 곡을 연주하고 그 연주자 고유의 특색이 있는.. 더보기
제네시스 쿠페 3.8 순정! 드리프트 퍼포먼스!! 지난 2011년 4월 25일 제1회 'DRIFT MASTER 드리프트 스쿨'이 진행되었습니다. 이제는 싱크로지 드리프트 스쿨이 아니라 'DRIFT MASTER 드리프트 스쿨'로 명칭이 변경되어 있습니다. 이름이 변경됨과 동시에 새로운 시도를 싱크로지 박숭세 대표는 진행하고 있습니다. 바로 '프로 테스트'라는 프로 드리프터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주는 시스템을 마련했습니다. 이번 드리프트 스쿨에서는 체이스 베틀을 하는 단계까지는 진행되지 못했지만 지난 드리프트 스쿨과 비교해서 상당히 많은 분이 드리프트에 열정을 불태우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보고 있으면서 엄청나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말이죠. 다음 'DRIFT MASTER 드리프트 스쿨'에서는 페이스 베틀을 하는 모습을 볼 수 있기를 기원해봅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