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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력

이제는 드리프트다! [앞으로 가는 차는 재미없다! 이제는 옆으로 간다!] '실제 경기장 구경한다면 드리프트 경기와 F1 그랑프리 둘중 어느것이 더 재미날까요?' 라는 질문에 대답하라면.... 저는 '드리프트(Drift)!' 라고 이야기하고 싶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빠른 머신을 가지고 경주하는 F1 그랑프리가 재미있다고 하지만, 현장 관람객은 순간적인 쾌감은 높지만 오래가지 않는 경기라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오히려 TV 중개로 F1 그랑프리는 관람하는 것이 더 재미나게 F1 그랑프리를 즐기는 방법이 될 수 있다고 저는 자주 이야기합니다. 현장에서 즐기는 것과 TV에서 보는 것과 차이는 있지만, 경기가 진행되는 동안 긴장감과 스릴에 대한 것은 오히려 TV가 더 났다는 이야기죠. 그래서 해외 F1 그랑프리 현장에서는 캥거루 TV라는 것을 사용해 눈앞에 없는 F1 머신의 움직임과.. 더보기
[참관기] 로터스 패밀리데이 참석, 자동차 문화를 보다 경량화를 통해서 차량의 성능을 극대화 시키는 로터스! 보통 엔진 출력를 높여서 빠르고 재미난 차를 만드는 것을 생각하기 쉬운데, 가벼운 차체에서 오는 이점을 무시하면 큰코다친다. 요즘 사람들이 마령 당 무게 비라고 해서 1마력이 감당하는 무게를 이야기를 많이 하는데, 수치가 뭐 중요한가! 일단 타보면 안다! 로터스의 매력을! 단 멋지게 폼만 잡고 싶은 언니들은 다른 차를 선택하기를! 관련 글 앞으로 한번 뒤로 한번!! 힘들었던 승하차!! 로터스 엘리스[Elise] 시승기 아님! 이름은 로터스 페밀리데이라고 하지만 실제로 로터스 오너를 위한 드라이빙 스쿨이다. 예전에 악기를 배울 때 이런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다. 손에 있는 악기만 고가이고 실력이 형편없으면 악기가 아깝다고! 로터스의 전투력은 단순히 눈에.. 더보기
운전은 음악과 같다.... 운전을 할 때 모든 도로 위의 차는 일정함 흐름을 따라갑니다. 그 중 누가 그 흐름을 깨어버리면 사고가 나거나 정체와 같은 일이 일어 나는 것입니다. 차를 가지고 하는 와인딩도 마찬가지입니다. 단지 박자가 조금 더 빠를 뿐입니다. 그러나 그 박자를 흩트려 버리면 결국 차는 운전자의 의도와 상관없는 움직임을 전달 합니다. 음악을 배우면서 악기를 한 사람들은 분명히 이런 말을 자주 들었을 것입니다. 천천히 연습해서 조금씩 빠르게 해야 한다라는 이야기를... 정답입니다. 빠르게 차를 운전하면서 안전하게 하기 위해서는 천천히 오랜 시간 수련이 필요합니다. 무조건 빠르다고 되는 것이 아닙니다. 즉 느린 상황에서 아주 자연스럽고 익숙하게 운전이 가능해야 합니다. 리듬이 빨라진다고 해서 전혀 영향이 없을 정도로 익숙..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