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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수

과연 K7 오너가 관리를 못해서 차에 부식이 생긴 것일까? SLR CLUB에 매인으로 올라온 사진 중 K7과 관련된 사진이 있어 유심히 관찰을 했습니다. 대부분 자동차 부식은 운전자 과실이 조금 더 많은 케이스이기 때문에 함부로 글을 쓸 수가 없었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저도 눈길에서 운전하는 것을 매우 즐기는 사람 중 한 명이라 눈만 오면 공터로 가서 차를 타고 노는 것이 겨울에 차를 타는 유일한 낙이라고 할 정도로 즐기는 사람이기 때문에 지금까지 소유한 차중에 처음 제가 소유한 자동차는 관리 부족으로 많은 부분이 관리 소홀로 부식이 일어나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래서 과실로 그런 것인지 아니면 원래 문제가 있는 것인지 판단을 하기 위해서 조금 시간이 필요했습니다. 우선 사진 몇 장을 보시겠습니다. 사진은 SLR CLUB의 JIN131님 사진입니다. 생각보다 심각.. 더보기
[반성]역시 눈길엔 안전운전이 필수입니다. 저는 별로 다치지 않아서 괜찮은데, 괜히 제가 살겠다고 차를 희생시켜버렸습니다. 며칠 밤잠을 설치면서 가슴 아파하고 있었는데, 나름 최대한 깔끔하게 박아서 최대한 영향을 적게 주려고 노력한 덕분인지, 아주 깔끔하게 작업이 가능한 수준의 손상만 입었다고 합니다. [자동차 보디와 도장에 대해서 신뢰하는 분이니 100% 믿습니다.] 제 실수로 나는 사고는 처음이라, 괜스레 운전이 소심해 집니다. 거기다가 부끄럽기까지 합니다. 그래도 크게 사고 나지 않고 스스로 반성할 기회가 생겨서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역시 눈길에서는 저속운행 말고는 예방방법이 없다는 것을 다시금 느낍니다. [이제는 눈길은 10km/h 미만으로만 다닐 거다!!!] 그리고 다음 겨울부터는 손가락을 빨더라도 스노타이어를 끼울 생각입니다. 이번에도.. 더보기
항상 준비하자...언제 기회가 올지 모른다... 언제 좋은 기회가 나에게 올지 모른다. 기회를 잡기 위해서 항상 준비하자! 이제 좀 더 본격적으로 준비할 시기가 왔다. 그런대 핑계에 불과하지만 일단 내가 가고 싶은 기업의 스팩에서 밀린다. 경력이나 기타 활동사항은 문제가 아니다. 어학 성적을 인증 받을 수 있는 시간이 만료되었다. 어쩔 수 없이 기회를 잡기 위해서 어학을 보지 않는 기업에 들어가는 방향을 택하고 있다. 비론 진짜 가고 싶은 기업에는 지원을 못하지만 그래도 인정받을 만한 우수한 기업들이 생각보다 많다. 이번 일로 다시 반성한다. 기회는 언제 올지 모르니 항상 대비해야 한다는 것을 잊어 먹은 것을 지금부터 라도 다시는 잊지 말자...기회는 준비된 사람만 잡을 수 있는 것이라는 것을... 더보기